본문 바로가기

디자인 교육

디자인 공부, 어디에서 할까? has published a special issue on design education 디자인 공부, 어디에서 할까? 독일의 디자인 매거진 이 디자인 교육에 관한 특별호를 내놓았다. ‘디자인 공부, 어디에서 할까?(Where to Study Design)’은 최근 디자인 교육의 변화상을 개관하며, 주요 대학과 교육기관들의 커리큘럼 및 교육 과정을 소개한다. 디자인 교육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간학제성이다. 최근 10년 사이 대부분의 디자인 학교들이 간학제적 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였다. 가령 아헨 응용과학대학은 내년부터 ‘커뮤니케이션과 제품 디자인’ 과정을 개설하여 2D와 3D의 융합을 시도한다.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벤의 경우 ‘인간과 활동’, ‘인간과 웰빙’과 같은 과정 명칭이 말해주듯, 기.. 더보기
CEO, 그린·디자인 공부해야 생존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그린디자인·디자인경영 수강생 모집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기업의 디자인경쟁력 향상을 주도할 창의적 전문 경영인이 되고 싶다면 ‘KCDF 아카데미 경영자과정’에 참여하면 어떨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원장 최정심)은 ‘KCDF 아카데미 경영자과정’을 11월 중순 개강해 6주 동안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그린(Green)디자인과 디자인경영을 각각 배울 수 있는 그린과정과 레드과정으로 나뉜다. KCDF에 따르면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전하고 권위 있는 최고의 강사가 직접 강단에 서 이론교육, 국내외 현장학습, 토론 등 참여자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CDF 측은 “경영자가 알아야 할 소비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 더보기
지속가능성을 디자인 교육 속으로 Integrating sustainability into design education : The Toolkit 지속가능성을 디자인 교육 속으로 2009년 10월, 디자이너스 어코드(Designer Accord)는 100여 명의 디자이너, 교육자들과 함께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교육을 주제로 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틀 동안 열린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집중적인 토론과 워크숍, 발표와 기획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의 논의와 경험이 이제 웹사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이어진다. 디자이너스 어코드가 ‘지속가능성을 디자인 교육 속으로: 도구 모음’ 이라는 이름의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어떻게 하면 디자인 교육을 보다 진전시킬 수 있을지, 지속가능성의 교육 과정은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지, 현재의 디자인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더보기
초·중·고교로 확대되는 디자인 교육 만들며 생각, 상상한 것 실현 … 예술과 기술의 즐거운 만남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90%는 올 3월부터 디자인 교과서로 수업을 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디자인을 접하게 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디자인 교육이 어린이들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게임 중독 해소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 그리는 로봇’을 작동해 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원인 찾고 해결하는 과정서 창의력 자라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투명 컵과 모터, 프로펠러, 펜이 그림 그리는 로봇 ‘우주 강아지’로 재탄생했다. 빨대를 이리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