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 플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스마트해진다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세계디자인의 '신메카'로 떠오르는 있는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가 스마트해진다. 서울디자인재단은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새로운 개념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시민고객과 디자인을 하나로 연결 해 줄 수 있는 정보시스템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DDP 정보시스템은 태블릿 PC, 스마트 폰 등 스마트 기기에 기반한 차세대 운영 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운영자들에게는 업무추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DDP 방문자에게는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계 시 사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자 위주(User Oriented)의 정보시스템을 기획, DDP를 방문하는 사용자와 DDP를 임대해 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자에게 새로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