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디자인 탐사단

<국격을 높이자>잿빛대신 숲과 물…도시 디자인이 ‘일등 경쟁력’ 만든다 작은실천이 큰 나라를 만든다 -그린디자인 서울 디자인브랜드 꼴찌 탈출 청계천 녹색바람 전국 확산 광주 등‘ 실개천 살리기’한창 ‘한옥열풍’으로 역사도 공존 쾌적한 거주공간 삶의질 높여 버려진 밀가루공장이었던 영국의 발틱 현대 미술센터. 철거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방치했던 제분공장이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되살아났다. 2002년 7월 개장한 이 미술센터는 개관 첫해 100만명이 다녀갔고, 매해 250만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1970년대 말 쇠퇴의 길을 걷던 스페인의 빌바오도 도시재생운동인 ‘메트로폴리탄 빌바오 계획’을 통해 문화도시로 다시 태어났다. 빌마오 미술관을 찾은 방문객만 지난 10년간 1000만명. 그동안 거둬들인 수익도 총 2조1000억원에 달한다.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도시 디자인.. 더보기
광주시, 도시디자인 시민 탐사단 본격 활동 광주시는 14일 시민 70명이 참여하는 도시디자인 탐사단을 구성하고 1개월 동안 본격적인 탐사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탐사단은 대학생 34명, 관련 종사자 10명, 일반시민 26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탐사는 인본디자인 창조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도시디자인 시책의 하나로, 사람 중심의 도시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해 공공시설물의 불편하고 불합리한 디자인을 시민과 함께 개선해 나가는 사업이다. 시는 탐사활동을 통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건물과 간판 등 경관을 해치는 사항 등 디자인에 관해 전반적인 의견을 개진하면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탐사단은 장애우, 청소년,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로 공공시설물 등을 관찰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