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계획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① 미래를 만드는 도시계획 佛 ‘그랑파리’ 탄탄한 밑그림… 10~20년 걸쳐 ‘체질개선’ “정부안은 막대한 비용이 들어갈뿐더러, 4가지 계획이 모두 맞아떨어져야만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20년 동안 진행할 계획인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습니다.”(베르나크 세키) “현재 파리 외곽을 돌고 있는 A8 고속도로를 고가도로로 전환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그 위에 순환 고속철도를 세우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크리스티앙 드 포잠바크)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지난 9월 중순, 파리 건축박물관 대회의실에 모인 80여명의 건축가와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지난해 발표된 ‘르 그랑파리’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해 구성된 그랑파리 국제 아틀리에(AIGP) 행사였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그랑파.. 더보기
2025년 울산 미래 청사진 나왔다 市, '환경ㆍ경제 공존 자원순환형' 도시계획 확정… 26일 공고 '환경과 경제가 함께 하는 자원순환형 도시'를 모토로 한 2025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이 나왔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 11월부터 2025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추진,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 기관 협의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 2025년 도시기본계획을 26일자로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내용을 보면 기후변화와 고령화사회 등 경제ㆍ사회적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의 미래상을 '생태환경과 문화복지 기반이 구축된 국가기간ㆍ첨단산업도시'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기간ㆍ첨단산업도시 ▦국제무역ㆍ물류거점도시 ▦생태환경ㆍ문화복지도시 등 3대 정책목표를 설정했다. 실천과제로는 지식기반형 첨단산업 육성, 연구개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