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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패션페어

'대구패션페어' 내달 12일 개막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섬유와 패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2011 대구패션페어'가 내달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다. 28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흘간 패션제품 전시, 비즈니스 상담회,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컬렉션 및 브랜드 패션쇼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신발, 첨단 기능성 섬유소재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아시아패션연합회(AFF)' 한국 총회와도 연계돼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 회원국 디자이너들이 연합패션쇼 무대도 선보일.. 더보기
'2010 대구패션페어' 정상급 디자이너 참가 대구패션페어 2009(자료사진) '패션도시 대구'의 대표 전시회인 2010 대구패션페어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구경북패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국내외 8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고 엑스코가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대만, 일본, 페루, 미국, 캐나다, 파키스탄, 홍콩 등 9개국, 100여명의 바이어와 1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특히 외국 정상급 디자이너의 참가가 눈에 띈다. 이번에 초청된 중국 조훼주와 대만 반이량은 중국 베이징 패션위크에서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중국 10대 디자이너에 선정된 정상급이다. 또 호세 미구엘 발디비아는 페루를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