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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던킨도너츠, '입체 삽화 디자인' 2012년 달력 제공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던킨도너츠는 오는 4일부터 소진 시까지 1만2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내년도 달력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주로 부조작품을 선보였던 신상우 작가가 '행복한 던킨'이란 주제로 이번 달력의 제작에 참여했다. 신 작가는 종이나 지점토 등의 소재로 만든 입체 작품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달력에는 1년 동안 시기별로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쿠폰 6개가 포함돼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입체 일러스트 형식을 빌린 색다른 디자인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도넛을 즐기면서 다가오는 새해 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훈기자 ewigjung@newsishealth.com | 기사입력 2011-11-02 13:35 더보기
무림, 달력디자인 공모전 개최…상금 총 1200만원 펄프-제지 전문기업 무림그룹이 오는 8월26일까지 ‘2012 무림달력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8회째다. 대학(원)생부터 일반인까지 디자인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총 1200만원의 상금을 두고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겨루게 된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종이의 친환경성’과 ‘일상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종이의 활용’이라는 두 가지다.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회화 사진 공예 조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면 된다. 총 상금 1200만원 가운데 대상에게는 상장·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은 상장·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상장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 더보기
하나은행, '하나 달력 디자인 공모전' 개최 하나은행은 2012년도 하나은행의 달력에 사용될 디자인 공모를 위해 ‘제15회 하나 달력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를 주제로 하는 이번 달력 디자인 출품작은 다음달 1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수상작들은 하나은행 달력으로 제작되어 전국의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배포된다. 이번 작품 응모에는 참가자격 제한이 없고, 하나 달력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http://design.hanabank.co.kr) 를 참고하여 공모전 운영사무국(02-6911-6550)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본 공모전에서는 총 1천여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시상되며, 대상 1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접수되는 출품작에 개성 .. 더보기
반라 여성이 왜 애완동물 자선달력에… ‘선정적 여자+애완동물’ 불쾌한 달력? 자선용 달력?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제작한 애완동물 자선모금 달력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아이랜드의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아슬아슬하게 입은 선정적인 여성 모델들이 애완견과 함께 등장해 수간(獸姦) 행위를 연상시키는 2011년 달력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동물애호가들은 동물을 학대하는 사진이라고 공개적으로 달력 판매를 저지하고 나섰으며 동물병원 및 애완동물 용품점들은 역겹다며 달력 판매를 거부했다. 또 달력 제작에 힘을 보탠 이들 가운데 12명은 지원을 철회했다. 동물애호가들이 가장 문제로 삼은 것은 폴란드 태생 모델 아가타 뎀비에카(22)가 등장하는 3월 달력. 이 달력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여성 모델의 가슴을 빨고 .. 더보기
The Aubade 2011 Calendar 그림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수 있습니다. 오바드는 2010 F/W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란제리를 선보였다. 이 란제리 화보를 토대로 2011년 섹시달력을 제작하였다. 오바드(Aubade)는 프랑스 속옷 브랜드로 현존하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브랜드다. 페미닌한 느낌에 엘레강스함이 오랜 전통을 드러내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으며 해외 12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더보기
소장하고 싶은 달력의 유혹 무한도전, 시크릿 가든에서 순금, 란제리 캘린더까지 황수현 기자 sooh@hk.co.kr '하루로부터 시작하여 그보다 더 큰 시간 단위들을 배열하고 파악하기 위해서, 우리는 달력을 사용한다. 우선 그 '고전적' 형태에 있어 낱장을 찢어내는 일력으로 표상되는 통상적 달력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그 달력에서는 하루마다 한 장이 배당되고, 평일은 검은 색, 일요일과 공휴일은 붉은 색으로 인쇄되어 있다. 지나간 날의 종이는 찢겨 나가고 버려진다. 특별한 사건이나 문학적인 달력 제작자의 격언 때문에 보관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된다.' - 하랄트 바인리히 지나간 날은 찢겨 나간다. 허무하게 찢겨 나가는 나날들을 보며 가슴도 덩달아 찢어질 것 같다면 방법은 두 가지다. 매일을 잊을 수 없는 사건.. 더보기
고양이 2011년 달력 개성 넘치는 '고양이 2011년 달력'... 요가 고양이 패션 고양이 모델 뺨치는 패션 감각을 뽐내는 고양이, 난이도가 높은 요가를 하는 고양이, 전위적인 디자인의 모자를 쓴 고양이 등이 등장하는 '고양이 달력'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달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양이 달력'은 해외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데,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종류는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가 제작한 '패셔니스타 고양이 달력'이다. 모델 역할을 맡은 고양이들은 밍크 머플러, 슈트 등 다양한 의상을 입었는데, '고고한 자태'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정 생산된 이 고양이 달력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6만원에 달하지만 꾸준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책상다리로 앉아 앞발을 하늘 높이 올리는 고양이가 모델로 나오는 .. 더보기
오바드 나이트웨어 매혹적인 신부의 첫날밤을 위한 나이트웨어! 프랑스 속옷 브랜드 오바드(Aubade)에서 2011년 섹시 달력을 제작했다. [곽설림 기자] 신부에게 첫날밤은 가장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순간일 것이다. 이에 오바드는 2010 F/W를 맞이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란제리를 선보인다. 이는 명품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민효린이 화보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오바드 란제리는 레이스를 사용해 완성도 높게 제작됐다. 또한 기본 블랙 컬러에 옐로우 리본으로 포인트 디테일을 가미해 기존의 블랙의 단조로움에서 탈피했다. 또한 얇고 하늘거리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보일 듯 말 듯한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며 당당하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완벽한 아이템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