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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몬드 디자인

영국 다이아몬드 디자인업체 장당 170만원 명함 선보여 `눈길' ▲ 장당 170만원 명함 ⓒ블랙 애스트럼 (서울=뉴스웨이 안샛별 기자) 영국 다이아몬드 전문 디자인 업체에서 170만원 명함을 선보였다. '블랙 애스트럼'은 전세계 최고경영자들을 위해 디자인 한 초호화 명함을 선보였는데 무려 가격이 장당 1천 파운드 우리돈으로 176만원에 달한다. 해당 170만원 명함은 종이 대신 외부 자극에 쉽게 변형되지 않는 탄소 섬유를 사용한 아크릴판 위에 이름과 연락처를 새겨 넣은 뒤 그 주변을 다이아 몬드로 장식해 제작되며 25장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한 세트에 들어가는 다이아몬드 무게는 무려 30캐럿에 달하며 명함 제작업체의 특별 초대가 있어야 주문이 가능하다. 170만원 명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돈이 남아 도는 사람만이 가능하겠네", "한장에 170만원... 받.. 더보기
국제 다이아몬드 디자인 공모전, 로맨틱한 신부의 여성스러움 물씬 원채영씨 '나비의꿈' 그랑프리 서울경제상 영예 해마다 참신한 디자인 나오고 표현 방법 돋보여 이유미기자 yium@sed.co.kr 원채영씨 '나비의 꿈'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꼽으라면 반론의 여지 없이 누구나 '웨딩데이'를 떠올릴 것이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순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꿈꾸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지피다이아몬드가 주최하고 미노스주얼리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5회 지피다이아몬드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은 신부들의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는 예물전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로맨틱(Romantic)이라는 주제에 따라 천연의 빛을 발하는 다이아몬드로 신부의 순결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은 ▦다이아몬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