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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다음, 모바일 광고 시장전망 시각차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차세대 먹거리 ‘모바일 광고’에 대한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유선 웹에서 검색광고를 통해 성공을 거둔 네이버는 모바일에서도 검색광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반면, 다음은 검색광고보다는 지역광고에 대한 기대를 표하고 있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광고 자회사인 위의석 NHN비즈니스플랫폼 마케팅플랫폼사업본부장은 지난 11일 201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네이버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이 300억원을 넘길 것”이라면서 “앞으로의 잠재력은 훨씬 더 크다고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색광고 성공의 열쇠는 검색 이용률이다. 검색창에 검색어를 넣는 사용자가 많을수록 검색광고 매출이 상승한다. 이에 대해 김상헌 NHN 대표는 “네이.. 더보기
다음, 국내 포털 최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고객의 생활을 즐겁게 진화시킨다´는 의미의 다음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0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국내 포털 최초다. 9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브랜드 디자인은 ´Life, You, Me´ 라는 기업 철학에 바탕을 두고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을 모티브로 사용해 디자인됐다. 특히 일상적인 소재의 조합을 통해 삶의 경험을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삶의 확장적 가치를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고객 생활을 즐겁게 바꾸고 진화시키고자 하는 기업의 지향을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함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