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키니 모델과 닛산車, 누가 더 섹시할까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日産)이 신형 5도어 크로스오버 모델인 ‘주크’ 광고에 비키니 모델을 등장시켜 화제. 16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새 동영상 광고가 노리는 것은 신차의 디자인과 유체역학적인 구조를 내세우기 위해서라고. 주크와 모델을 서로 비교한 이번 광고는 네 편의 동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이는 각각 주크와 섹시 모델의 가속력, 안정성, 유체역학적 구조, 곡선미를 비교한 것. 가속력 편에서 닛산의 연구진은 주크가 쉽게 가속력을 얻는데다 장거리 주행시 섹시 모델보다 우월하다는 점도 내세운다. 안정성 편에서는 반라의 모델이 하이힐까지 신고 지그재그 코스를 어렵게 달리는 반면 주크는 쉽게 통과한다. 3편은 주크와 모델의 복잡한 유체역학적 구조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