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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농식품 문화디자인 시대 충남도, 농식품 문화콘텐츠사업 참여업체 모집 농식품도 문화컨텐츠 디자인 시대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일 수 있다. 충남도는 도내 농식품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2011 농식품 문화디자인사업’ 참여 업체 등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문화사업진흥원(원장 설기환)과 협력하여 도내 장류와 전통주류, 농식품 자체 브랜드를 가진 시·군이나 법인, 업체 등 5곳을 선정, 제품에 대한 스토리텔링, 만화콘텐츠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업체가 원할 경우 자부담을 통해 오디오 콘텐츠와 서적,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의 콘텐츠도 개발한다. 농식품 자원과 문화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해 농식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내외 홍보·마케팅에 활용토록 한다는 목표다. 공모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 더보기
농식품도 소비자 감성 자극하는 디자인 도입으로 경쟁력 높여야 농림수산정보센터·서울대 농생대 세미나 “이젠 농식품도 디자인이다!” 최근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식품에도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도입해 경쟁력 향상에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사장 전순은)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가 공동 주최한 ‘농식품 디자인 경영, 색을 입히다’ 세미나에서 이순종 서울대 디자인학과 교수는 “50년 이상 장수한 세계적인 기업은 대부분 디자인과 기술을 중시했던 기업”이라며 “이제 디자인은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과제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또 이영선 한국디자인진흥원 본부장은 ‘디자인 경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금까지의 디자인이 제품을 얼마나 멋있고 예쁘게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