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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삼성, 과감한 디자인으로 고객 관심 끌어 냉장고 올해 NCSI 냉장고 부문은 삼성전자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작년보다 고객만족도가 1점 올라간 76점이다. 양문형 냉장고의 오리지널 브랜드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디자인을 고급화해 고객들 시선을 끌었고 자사 제품을 선망의 대상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탈리아 보석 디자이너 마시모주키의 디자인으로 과감한 색상과 패턴을 채용한 것이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지펠 그랑데 스타일 840' 모델은 최초로 냉장고 내부에 습도조절 센서 11개를 배치해 식품을 촉촉한 상태로 더 오래 보관하게 했다. 저장 공간을 늘리고 살균·탈취 기능을 강화한 것은 고객이 인지하는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공동 2위는 LG전자와 GE로 조사됐다. 두 회사 모두 작년보다 고객만족도가 2점씩 올라갔다. LG전자는.. 더보기
삼성전자, ‘마음대로 주방을 디자인한다’ 삼성전자, 냉장고 컬렉선 선보여 "내 맘에도 주방을 디자인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빌트인솔루션 전시장에서 삼성 냉장고 컬렉션 제품인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삼성전자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기능이 다른 1~3대의 냉장고를 마음대로 선택해 패키지로 만들 수 있는 '삼성 냉장고 컬렉션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1도어 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로 구성된 삼성 냉장고 컬렉션 시리즈는 1대씩 따로 따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냉동고·냉장고, 냉동고·김치냉장고, 냉장고·김치냉장고 등 원하는 기능대로 2종 구성, 3종 구성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냉장고이다. 3가지를 모두 묶어 사용할 경우, 900ℓ까지 식재료 보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