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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남성이 브래지어 모델? 얼마나 매력적이길래… 매력적인 여성 모델들도 따내기 어려운 속옷 광고에 남성이 모델로 나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남성 슈퍼모델인 안드레 페직(20).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 등은 네덜란드의 백화점 헤마가 새 속옷 모델로 안드레 페직을 섭외해 인기몰이 중이라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광고 사진 속 안드레 페직은 남성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 광고는 지난 9월 안드레가 브래지어를 직접 입고 촬영한 것이다. 헤마 측은 신상품 ‘메가 푸시업 브라’가 남성에게도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들어 줄 만큼 기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페직을 기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파격 발탁에 대해 현지 반응은 뜨겁다. 안드레의 기획사 관계자는 ”남성이 직접 여성 속옷을 입고 광고하는 것.. 더보기
대담무쌍해진 칼라·패턴·디자인 적절한 ‘매치업’이 속옷까지 아름다워야 진짜 ‘꽃남’ [Beautiful Homme Life]대담무쌍해진 칼라·패턴·디자인 적절한 ‘매치업’이 센스男 만든다 남성의 속옷이 대범해진다. 다양한 색상은 물론 디자인, 기능까지 개인의 취향을 놓치지 않겠다는 목표다. 속옷은 패션의 시작이다. 안에서부터 편안해야 아웃도어에까지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착용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속옷을 보는 남성의 눈도 덩달아 높아진다. 남성의 속옷에도 ‘깔맞춤’이 있다. 깔맞춤은 ‘옷이나 액세서리 등의 색상을 비슷한 계열로 맞춰 코디하는 행태’를 의미하는 신조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이 유행인 시대, 이제는 보이지 않는 속옷까지 깔맞춤이 필요하단다. 남성 속옷하면 과거 몇 년 전까지는 속옷의 밴딩 처리 된 부분이 옷 밖으로 드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