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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주화

캐나다 동전 외계인 얼굴 "의도된 디자인인가? 음모론인가?" [투데이코리아=박대호 기자] 얼마 전 발행된 캐나다에서 기념 주화에 ‘외계인 논란’에 휩싸였다. 20달러 은화는 비버나 단풍나무잎만큼이나 캐나다를 상징하는 것이 카누라는 점을 멋있게 표현하고 있다. 한 젊은 소년이 노를 젓다가 손을 물속에 넣고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양의 은화이다. 한마디로 반대편 물속에 비친 그림자는 소년은 자신의 미래를 향해 손을 내뻗은 셈이다. 짧은 시간에 매진되었다는 이 은화는 예상치못한 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소년이 외계인 얼굴이라는 것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좀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착시도 아니며 디자인 실수도 아니라는 것이 많은 해외 네티즌들의 주장으로 제작자의 어떠한 의도가 숨어있지 않았냐는 추측을 하고있는 것이다. 또다른 '외계인 논란'에 대해서 무의미한 음모론일 뿐이라.. 더보기
윌리엄 왕자 결혼 기념주화 디자인 공개 영국 조폐국이 윌리엄 왕자 결혼기념 주화 디자인을 3일 공개했다. 5파운드짜리 기념주화 한 면에는 윌리엄 왕자와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옆모습과 함께 둘레를 따라 `윌리엄과 캐서린`이라는 글씨에 이어 결혼식 날짜 `2011년 4월 29일`이 새겨져 있다. 반대쪽 면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모습이 들어 있다. 조폐국은 윌리엄 왕자 커플과 여왕에게 승인을 받아 공식 기념주화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입력 2011.03.04 17:08:21 | 최종수정 2011.03.04 19:44:2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