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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디자인

[지재권 라운지] 그린디자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영대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 국장 지난 3월에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매일 주요 뉴스가 되었고 관련 사실은 멀리 떨어진 독일에서도 일기예보 때마다 등장하였다. 이것은 인류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과학기술이 잘못될 경우 우리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이 단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지구촌의 공통 문제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시민운동으로 그린피스(greenpeace) 같은 국제 환경보호단체를 들 수 있다. 이들은 크게 핵실험반대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운동 등 다양한 방면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 큰 이슈와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 냈고 국제적으로는 교토의정서, 코펜하겐협정 같은 환경규제와 환경협약을 만들어 전 세계의 .. 더보기
성북구' 저탄소⋅그린디자인 건축물 가이드라인' 시행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건축 계획단계부터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을 설계하도록 유도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저탄소 그린디자인 건축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에너지 소비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건축부문 에너지의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서울시 가이드라인과 건축물 에너지 절약기준 등 에너지 관련 규정이 많은 가운데 이를 통합 정리할 필요가 있어 가이드라인을 수립,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성북구에 건립되는 모든 ▲공공건축물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대상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적용대상 건축물 ▲기타 건축허가 대상의 민간건축물에 적용된다. 성북구는 가이드라인의 세부 적용기준 반영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 건립을 유도함으로써.. 더보기
“그린 디자인 함께 즐겨요”, 11월5일까지 DDP 디자인갤러리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동대문운동장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로 새롭게 선보인다. 2012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중 홍보관과 디자인갤러리 등 일부 완공된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인갤러리에서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하는 ‘2010 그린&나눔전’이 11월5일까지 펼쳐진다. 전시 구성은 그린디자이너의 창의적인 그린, 그린기업의 행동하는 그린, 영상으로 보여주는 그린, 길거리로 찾아가는 그린, 워크숍으로 체험하는 그린으로 나뉘어 전시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홍보관에서는 유익하고 다양한 무료 친환경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연령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등 단체뿐 아니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더보기
<국격을 높이자>잿빛대신 숲과 물…도시 디자인이 ‘일등 경쟁력’ 만든다 작은실천이 큰 나라를 만든다 -그린디자인 서울 디자인브랜드 꼴찌 탈출 청계천 녹색바람 전국 확산 광주 등‘ 실개천 살리기’한창 ‘한옥열풍’으로 역사도 공존 쾌적한 거주공간 삶의질 높여 버려진 밀가루공장이었던 영국의 발틱 현대 미술센터. 철거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방치했던 제분공장이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되살아났다. 2002년 7월 개장한 이 미술센터는 개관 첫해 100만명이 다녀갔고, 매해 250만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1970년대 말 쇠퇴의 길을 걷던 스페인의 빌바오도 도시재생운동인 ‘메트로폴리탄 빌바오 계획’을 통해 문화도시로 다시 태어났다. 빌마오 미술관을 찾은 방문객만 지난 10년간 1000만명. 그동안 거둬들인 수익도 총 2조1000억원에 달한다.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도시 디자인.. 더보기
WWF광고 걸작선 -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숲속에서 녹색문화 숲이 없으면 타잔(사람)도 없다 - 산림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광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심각한 지경에 이른 지구 상황을 녹는 아이스크림에 비유(좌) 골프에서 1PAR 당 200,000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음을 경고하는 도끼를 휘두르는 골퍼(우) Save Tree,Save Wildlife - 표범, 얼룩말 그리고 나무 너무 늦기전에..... 울창한 산림이 파괴 되어 나가는 것을 파손되어 가는 사람 허파에 비유한 수작! 수질오염 - 오염 된 물을 큰 양동이로 강에 버리는 것으로 비유 WWF(세계 야생 동식물 보호 기금 협회)의 심벌 팬더가 벌목 된 나무에 깔려버린 아이디어로 자연파괴를 알리고 있다. 푸른 지구가 아닌 행성 지구 for a living planet 화장실에 비치 된 휴지 디스펜서를 활용한.. 더보기
중랑구, 그린디자인 '나눔의 정원' 출품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에 친환경 모뉴먼트 전시작 '그린정원 파노라마' 전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에 친환경 모뉴먼트 전시인 '그린정원 파노라마'에 참여한다. 중랑구는 친환경 비전 그리고 나눔을 디자인한 설치미술작품 '함께하는 그린디자인 나눔의 정원'(작가-서울시립대 김성곤교수)을 전시한다. '함께하는 그린디자인 나눔의 정원'은 관중석 1040석 규모(가로 15m, 세로 35m)로 봉화산 봉수대와 고층빌딩, 주거지 등 중랑구의 과거와 현재를 나타내는 상징물을 형상화해 고유한 정체성을 표현했다. 망우산 봉화산 용마산 등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줌으로써 녹색중랑의 은은한 멋을 나타내려고 했다. 함께하는 그린디자인 '나눔의 정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