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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전투복 디자인.착용법도 20년 만에 바뀐다 국방부, 신형 기능성 방한복 공개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전군에 보급할 기능성 방한복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공개됐다. 신형 기능성 방한복은 차세대 전투복에 적용될 디지털패턴 무늬로 화강암 형태와 침엽수, 수풀, 흙, 돌, 그림자 등을 응용해 위장 효과를 극대화했고 신소재 채택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외에도 국방부는 새로운 전투용 배낭, 개인 천막등을 선보였다. 2010.11.15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색상 얼룩무늬 4도색에서 디지털 5도색으로 변경 여밈 방법 단추→지퍼..변형칼라.사선형 주머니 등 적용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신형 '디지털 전투복' 도입과 함께 상의 여밈 방법이 단추에서 지퍼로 .. 더보기
'디지털 무늬'로 군복 업그레이드 특수처리로 적에 잘 포착 안돼… 방한복·야전상의 등도 보온·방수 기능 강화 영화 40도 추위도 견딜 수 있는 '방한복', 적에게 잘 발각되지 않는 전투복, 물에 젖지 않는 전투화…. 품질과 기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군복과 장구류가 올겨울부터 군 장병에게 보급된다. 신제품이 보급되면 장병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되고 군 전투력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육군은 12일 "위장능력이 강화되고 착용감이 우수한 신형 전투복이 내년 7월쯤 신병들부터 보급된다"며 "전투복 개선·보급은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신형 전투복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윗도리를 바지 밖으로 내어 입는 것이다. 단추 대신 지퍼를 달았고,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상의를 내어 입는 방식은 1970년대 초 한때 채택됐다가 키가 작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