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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애니메이션의 날

국제 애니메이션의 날 기념 상영회 개최 국제 애니메이션의 날을 기념한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국제 애니메이션의 날을 기념해 120여편에 이르는 국내외 단편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영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예장동 서울애니시네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960년대 붓 그림을 애니메이션에 적용해 동양화의 전통적인 스타일과 주제를 영상으로 재현함으로써 전 세계적 찬사를 받았던 중국 ‘테 웨이’의 회고전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중국 `테 웨이` 감독의 `피리부는 목동` 더불어 세계적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트릭 필름 페스티벌’의 우수 경쟁작들과 우리나를 비롯한 호주, 인도, 미국, 러시아 등지에서 제작된 최신 애니메이션도 상.. 더보기
세계의 최신 창작 애니메이션 서울 온다 서울시 SBA 서울애니시네마서 29~31일까지 120여 편 무료상영 서울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10월 28일 '국제애니메이션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국내외 애니메이션 120여 편을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 서울애니시네마에서 무료 상영한다. '국제애니메이션의 날'은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가 2002년 지정한 날로, 한 해 동안 창작된 최신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상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비롯해 호주, 인도, 미국,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등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 애니메이션 전문가와 일반 관객이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30일 오후 2시 '스톱모션과 프라임타임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김탁훈 중앙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며,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