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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구글, 개인화 검색 도입…구글플러스 노출 구글이 개인화된 검색 서비스를 내놨다. 美 씨넷은 구글이 검색결과에 ‘서치 플러스 유어 월드(Search plus Your World)’ 기능을 추가하고 개인 맞춤 검색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서치 플러스 유어 월드’는 한마디로 구글 검색에 구글플러스와 피카사(Picasa)의 정보, 사진 등이 노출되는 서비스다. 국내 포털에 적용된 소셜검색 등과 유사하다. 예컨대 미란다 줄라이가 출연한 영화 ‘더 퓨처(The Future)에 대해 검색할 경우, 해당 영화에 대한 구글플러스 지인들의 생각을 알 수 있고 피카사에 등록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셈이다. ▲ 구글 검색 결과에 노출된 구글플러스와 피카사 아울러 구글 프로필 검색도 쉬워졌다. 구글은 자동완성기능을 도입해 친구의 이름을 입력하.. 더보기
구글플러스, 일반 공개…페북과 본격 격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가 시범서비스를 끝내고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 향후 세계 최대 SNS 페이스북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구글플러스의 90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끝내고 일반 이용자에게 공개했다. 이제는 초대 이메일이 없어도 지메일 등 구글 계정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구글플러스에 가입 가능하다. 지난 6월 테스트 서비스를 오픈한 구글플러스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3주만에 약 2천만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모으며 페이스북의 강력한 경쟁자로 주목받았다. 지난 15일(현지시간)에는 구글플러스의 API를 개발자 및 일반인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美 씨넷은 구글플러스의 일반 공개가 페이스북의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 F8을 이틀 앞두고 나온 점에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