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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고

구글 해저 탐험?…쥘베른 탄생 기념 로고 ‘눈길’ 구글 초기화면에서 ‘해저 2만리’ 탐험? 구글코리아는 8일 프랑스의 과학 소설가 쥘 베른 탄생 184주년을 맞아 ‘해저 2만리’ 기념 로고를 선보였다. 해당 로고는 잠수함 유리창, 계기판 등을 형상화 해 실제 잠수함을 타고 탐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용자가 오른쪽에 위치한 방향 레버를 움직이면, 잠수함을 조정해 바다 속 풍경을 살펴 볼 수도 있다. 쥘 베른은 19세기 소설가로 근대 공상과학소설(SF)의 선구자다. 대표적 저서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해저 2만리’, ‘80일간의 세계일주’, ‘지구 속 여행’ 등이다. ▲ 쥘 베른 탄생 184주년 기념 `해저 2만리` 구글 로고 구글은 그동안 특별한 날이나 의미 있는 날에 획기적이면서도 다양한 로고를 초기 화면에 내걸었다. 지난해 7월에는 비디오 아티.. 더보기
구글 팩맨 로고 때문에 1500억원 경제손실? 실제 플레이 가능한 팩맨 30주년 구글 로고 선풍적 인기 구글이 로고 때문에 1억2,617만 달러(약 1,516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봤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구글은 지난 21일 반다이남코가 제작한 인기 아케이드 게임 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까만 바탕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구글 로고를 선보였다. 문제는 이 구글 로고가 실제 플레이 가능한 버전이었다는 것. 네티즌들은 구글 검색창 아래에 있는 ‘동전 넣기(Insert Coin)’ 버튼만 누르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지금도 플레이할 수 있다. 미국의 시간관리 소프트업체 레스큐 타임의 조사에 따르면 유저들이 업무와 검색을 위해 구글을 찾았다가 무심결에 을 즐긴 시간이 무려 482만 시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