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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센터

광주디자인센터,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지원단 13일 출범 광주디자인센터(원장 윤광호)는 지난 13일 센터 1층에서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지원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올해 처음 광주에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디자인 관련 애로를 해소하고, 디자인 인식 제고 및 활용을 통해 부가가치를 늘리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디자인지원단은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애로에 대한 상담과 진단 · 분석, 디자인 개발 방향 및 활용 전략 등을 지원한다. 전남과 전북지역은 2개의 디자인 전문회사를 공동수행기업으로 선정해 현장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품 디자인, 홍보물 · 포장 · 브랜드 디자인이 중점 지원 분야다. 광주.. 더보기
中企, 브랜드 디자인 고민 `끝’ 광주디자인센터, 디자인지원단 구성 지역 산업단지 지원 본격화 ▲ (재)광주디자인센터 디자인 지원단이 중소기업의 제품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중소기업 디자인 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이 디자인을 통해 제품은 물론 부가가치와 시장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지원사업’이 본격화 된다. (재)광주디자인센터는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광주·전남·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국비 등 3억70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디자인을 진단·분석하고, 제품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광주지역 산업단지는 9곳(국가산단 2, 일반산단 6, 농공단지1), 전남은 79곳(국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