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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 비엔날레

디자인 비엔날레 관람객 64% '만족' 2011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 10명 가운데 8명은 차기 행사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재)광주비엔날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 9월 3일부터 10월 16일까지 19세 이상 성인 관람객 1,120명을 표본 추출해 관람 만족도, 전시평가, 디자인관심도 및 관람 요인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조사한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2011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 가운데 64.5%가 만족스러운 행사로 평가했다. 관람객들은 관람 뒤 느낀 전반적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64.5%를 차지했고, ‘보통’이라는 응답은 30.4%, ‘불만’은 5.1%에 그쳤다. 관람객 만족도는 지난 2009년 3회 디자인비엔날.. 더보기
2011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높은 관심 속 52일 일정 마쳐 관람객 90만 명 넘고,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 돼 ▲ 2011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주 전시장 전경.(사진=왕진오 기자) ⓒ2011 CNB뉴스 지난 9월 2일 개막해 현대 디자인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를 되새긴 '2011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총감독 승효상, 아이웨이웨이)'가 10월 23일 52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시가 마무리된 23일 오후 7시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의 총 관람객 수는 90만에 육박한 89만650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비엔날레 본 전시상을 찾은 관람객수는 25만6802명, 광주폴리를 찾은 관람객 수는 63만9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광주디자인 비엔날레는 세계 유일의 디자인 비에날레로 디자인 담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