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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디자인

아이패드2 새 광고 런칭…″기술보다는 인간″ [동영상]아이패드2 새 광고 런칭…″기술보다는 인간″ 'We Believe' … 스티브 잡스 철학 광고속에 담아 [아시아투데이=성희제 기자]애플은 4일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패드2의 새로운 티비광고 위 빌리스(We Believe)를 공개했다. 애플은 광고 도입부분에서 "기술은 저 홀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라고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인다. 광고속에는 제품을 시연하며 "더 빨라지고 얇아지고 가벼워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며 "기술에만 매몰되지 않을 때 모든것이 더 유쾌해지고 마법같아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TV광고의 메시지는 지난달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아이패드2를 시연하며 밝힌 철학과 일치한다. 잡스는 아이패드2 발표 당시 "애플의 DNA는 기술만으로 충분히.. 더보기
효과백배 창의력 광고 디자인 광고는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은 고객이 조직을 떠나지 않도록 강한 인상을 주며 회사들이 자신의 철학을 고객과 나누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광고디자인은 짧은 시간에도 주목도를 높이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대중들이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장 핵심적인 요소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광고디자인은 개별 광고마다 제품이나 서비스 특징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초점을 어디에 맞추고 어떤 방식으로 강조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훌륭한 사례입니다. 완성도가 높고 효과적인 예제들을 참고해 광고디자인에서 신선한 영감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다음 링크로 이동하면 보다 자세하고 큰 이미지나 해당 광고디.. 더보기
모토로라 '줌'…'특명, 애플 이어폰을 제거하라' 지하철역 플랫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 망토를 걸친 사람들이 서 있다. 귀에는 모두 하얀색 이어폰을 끼고 있고, 하나같이 무표정이다. 이 사람들 틈에서 캐주얼한 복장에 크로스백을 매고 태블릿을 손에 든 남자가 눈에 띈다. 남자는 태블릿으로 빅 브라더가 지배하는 암울한 세상을 그린 소설 '1984'를 본다. 그 사이 지하철이 도착했고, 사람들은 지하철에 올랐다. 목적지에 도착한 남자는 순간 뭔가 생각난 듯 태블릿을 들여다봤고, 화면 속에는 근처 '꽃집'의 위치가 입체지도로 선명하게 나타난다. 다음 장면에서 남자의 손에는 소박한 꽃 한다발이 들려 있다. 이 때 남자의 눈에 한 여인이 들어왔다. 여인은 남자와 한 직장에 근무한다. 이 여인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낀 채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 더보기
동물단체의 '채식 권장 광고', 선정성 논란 휩싸여 동물보호단체가 제작한 '채식 권장 광고'가 논란에 휩싸였다고 31일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이 광고는 동물보호단체인 PETA가 제작한 것이다. 이 단체는 이 광고를 '슈퍼볼' 중계에 내놓겠다는 계획인데, 인터넷을 통해 광고가 사전 공개되면서 논란을 낳고 있는 것. 광고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 모델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매우 직설적인 방법으로 채식을 권유한다. 당근, 가지, 옥수수 등을 여성 모델들이 게걸스럽게 먹는데, 그 모습이 동성애, 에로 영화 등을 연상시킨다는 것이 언론들의 설명이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 해 촬영된 것으로, 이 광고는 지난 해 슈퍼볼 광고 주관사인 NBC로부터 거절을 당했다. PETA는 지난 해 거절당한 광고를 새롭게 편.. 더보기
청바지 광고 논란 `강간 연상` 청바지 광고 논란 ▲ 광저우의 한 백화점에 부착된 CK 청바지 광고포스터 문제의 광고속에 속옷만 입은 여자 한명과 건장한 남자 3명이 동시에 진한 애정표현을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강간 연상` CK 청바지 광고에 시민들 항의 빗발 마치 3명의 남자가 젊은 여자를 강간하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매년 '섹시한' 광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명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 이하 CK)의 신상 청바지 광고포스터가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광고포스터에는 속옷만 입은 여자가 두 명의 남자와 동시에 진한 애정표현을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얼핏 보면 마치 두 명의 남자가 젊은 여자를 강간하는 장면을 연상시킬 정도로 외설적이다. 사진 속의 남자들은 상반신 누드이며 한 .. 더보기
런던 쇼핑센터 광고 비난 뭇매 "너무 야하다"…런던 쇼핑센터 광고 비난 뭇매 [스포츠서울닷컴ㅣ김주경기자] 대담하고 파격적인 광고가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끼칠수도 있지만 때로는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23일 중일 전문 뉴스사이트 '프레스원'(www.press1.co.kr )에 따르면 영국 런던의 웨스트필드 쇼핑센터가 최근 네덜란드 정장 대형 광고를 내걸었지만 비난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다. 광고가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2.4m 높이의 이 광고는 파격 그 자체다. 정장을 입은 남성이 모피 코트 안에 속옷 하나 걸치지 않은 여성의 가슴을 가려주고 있는 장면이나, 운전석의 남성이 여성의 치마 안 속옷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모습은 '관음증'을 부추긴다. 소파 장면도 문제가 되고 있다. 세련된 정장 차림의 남성과 한쪽 가슴.. 더보기
'충격 요법' 익스트림 캠페인 광고 충격적인 이미지 한 컷으로 모든 것을 표현한 '익스트림 캠페인 광고'가 화제다. 사냥꾼의 총구가 향하고 있는 대상은 아기 호랑이인데, 이 호랑이의 얼굴은 귀여운 소녀다. 원숭이 두 마리가 식탁에서 맛있게 음식을 즐기고 있는데, 원숭이의 음식은 사람의 뇌수다. 곰 한 마리가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데, 곰의 가죽은 모조리 벗겨져, 근육이 튀어나와 있다. 이러한 방법의 충격 요법 캠페인 광고는 동물 보호, 가정 폭력 반대, 금연, 사형 폐지, 쓰레기 재활용, 기후 변화 등 그 주제도 다양하다. 쓰레기 더미에 뒤덮인 영국 런던의 유서 깊은 건물의 모습을 묘사한 쓰레기 재활용 캠페인 광고, 컴퓨터의 그림 저장 버튼을 도입해 야생 동물 멸종의 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물 보호 광고, 척추 X-레이 사진에 안전벨트.. 더보기
기발한 게릴라 마케팅 광고 최근 기발함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릴라 마케팅 광고(Guerilla Marketing Ads)들이 국내외 광고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광고로 주목 받고 있다. 잠재고객인 대중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신선한 자극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기대 이상의 광고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 숨은 매력과 무한한 크리에이티브 세계를 들여다본다. 게릴라 마케팅 광고의 매력은? 게릴라 마케팅(Guerilla Marketing)은 게릴라 전술을 마케팅 전략에 응용한 것이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잠재고객이 많은 대중 속으로 파고들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마케팅 방법을 가리킨다. 세부적으로 보면 쥐도 새도 모르게 해치우는 스텔스 마케팅(Stealth Marketing), 적진 깊숙이 파고들.. 더보기
성기연상광고를 둘러싼 논란 바로 이번 달에 S.C.존슨의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들을 음란물로부터 보호하자는 옥외광고가, 의도와는 달리 격렬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S.C.존슨이라면 오랫동안 가정용품 부문에서 확고한 지위를 다져왔고, 세계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한 회사입니다. 당연히 이런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일단 논란의 대상이 된 광고물부터 보시죠. 광고물 아랫부분에 있는 카피부터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Do you know what your kids are watching? Parental guidance needed in every access to tv & internet keep your kids' eyes away from pornography. (당신의 자녀들이 무얼 보고 있는지 아십니.. 더보기
손끝에 사람이, 삼성 카메라 '엽기 광고' '셀카'를 촬영하는 이의 손끝에 '또 하나의 자신'이 달려 있는 모습의 이미지 광고가 화제다. 태국의 광고회사가 제작한 이 이미지 광고는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삼성 카메라의 앞뒤에는 두 개의 LCD 화면이 장착되어 있다. '셀카'를 촬영하기 편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최대 특징인데, 이와 같은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알리고자 팔에 사람이 달린 모습의 광고가 탄생하게 된 것. 광고가 제작된 지역의 주민을 사이에서는 무리가 없는 것일 수 있으나, 해외 특히 서구 네티즌들은 "공포 영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서, 다소 엽기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박일범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09-09 09:5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