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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캠페인

버버리, 2011년 봄/여름 광고 캠페인 런칭 사진제공: 버버리 [손민정 기자] 버버리가 2011년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런칭하고 이를 통해 매달 새로운 영국 출신 모델들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매달 전 세계 버버리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신제품에 맞춰 혁신적인 컨텐츠를 동반해 선보여질 예정이며 브랜드의 온, 오프라인을 비롯해 매장 내 터치 포인트에 사용된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영국의 브라이튼 해변에서 촬영한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영국 모델인 카라 딜레바인, 제이콥 영과 진행했다. 영국적인 풍경, 날씨와 떠오르는 신인 영국 모델들이 만나 시너지를 더한 이번 켐페인은 버버리 프로섬, 버버리 런던, 버버리 브릿, 버버리 액세서리까지 모든 컬렉션을 폭넓게 보여주고 있으며 버버리 홈페이지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서도 만나.. 더보기
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한 이동통신업체의 공공미술 캠페인 Si.모빌의 ’네 방식대로 살아라(Live Your Way)’ 캠페인. © Simobil d.d. 대중을 활용한 멋진 캠페인이 곳곳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좋은 예를 하나 소개한다. 영국 이동통신업체 보다폰(Vodafone)의 파트너인 슬로베니아 통신사 Si.모빌(Si.mobil)은 자신들이 전파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젊은층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 오르토(Orto)의 리브랜딩 활동을 통해 지지하고 있다. ’네 방식대로 살아라(Live Your Way)’ 캠페인의 특징은 소비자들이 색테이프라는 새로운 매체로 자기표현을 하면 오르토의 ‘끈끈한 예술(sticky art)’ 공공미술 작품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오르토는 거리예술가들에게 옥외광고판을 백지 캔버스 삼아 작품을 제작하도록 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