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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착한 옷 입었어요” ‘공정 무역 패션 모델’ 엠마 왓슨 해리 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공정 무역 브랜드 모델로 나서 화제다. 소위 ‘착한 옷’을 만드는 영국의 의류 브랜드 의 새로운 컬렉션 화보 모델이 되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광고 전문가이자 환경 운동가인 사피아 미니가 친환경적이면서도 윤리적인 옷을 만들자는 취지 하에 설립한 는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등 제 3세계 노동자들의 노동과 기술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공정 무역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의복과 장신구는 유기농 직물과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고. 지난 시즌 컬렉션 의상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던 엠마 왓슨은 공정 무역 시스템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새 컬렉션 홍보에 앞서 방글라데시 공장 지대를 직접 방문하는 열의를.. 더보기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사업부와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은 ‘2010국제공정무역회의’를 기념해 ‘공정무역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 공정무역을 주제로 한 공모전은 처음으로, ‘2010국제공정무역회의’ 주제인 ‘공정무역, 성장을 넘어 공존으로’ 메시지를 중심으로 저개발국 빈곤문제나 공정무역이라는 테마를 자유롭게 표현한 디자인을 공모한다. 심사는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에서 담당하며, 대상에는 국민대학교 총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들이 생산한 커피, 카카오 등을 자유시장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직거래해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글로벌 나눔 운동으로, 최근에는 ‘윤리적소비’의 확산으로 공정무역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사업부는 지난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