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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서울시,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발표 ▲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심사 사진 서울시는 공공시설물 디자인 수준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서울우수공공디자인' 2011년 하반기 제7회 인증제품 총 33점을 선정·발표했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으로 선정된 제품은 인증서를 수여받고 해치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서울시 발주사업 우선 적용, 매뉴얼 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으로 현재까지 총 374점이 선정됨에 따라 우수디자인의 공공시설물이 용이하게 설치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고 보며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디자인도시 서울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제품을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 시 사용 권장 및 공공사업에 적극 적.. 더보기
2011년 상반기 서울우수공공디자인 122점 인증 7.20(수) 10시 30분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인증서 수여식 열려 2년간 해치 인증마크 사용 및 제품홍보 등 우수공공디자인 권리 부여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한 아름다운 도시경관 창출 가속화 서울시는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_서울'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디자인 수준의 획기적 향상을 위하여 제6회 인증제를 실시하고, 선정된 122개 제품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2011. 7. 20(수) 10:30에 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5일 제6회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3. 25일에 660개의 신청서를 접수하여, 서류심사 및 현물심사를 통하여 디자인서울가이드라인 및 기능성, 창의성, 시공성, 유지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220개 제품을 선정하고 6월 14일 발표한 바 .. 더보기
[건축과 생활] 공공 혹은 공공 디자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에는 대구광역시 경관 심의위원회가 열린다. 대개의 경우 공공 건축물과 공공 영역 및 그 시설물의 디자인과 도시 경관의 조화에 관한 심의지만 간혹 개인 소유의 건축물이라도 도시의 경관에 다소간의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자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최근 몇 달간의 주요 심의 대상은 건축물보다는 가로 조성사업이나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같은 공공 디자인에 집중되고 있다. ‘공공 디자인’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건축이나 도시 관련 종사자들의 거부감도 상당하지만, 이제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통합적인 설명에 가장 용이한 어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몇 해 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한 관련 보고서에서는 ‘공공 디자인’이란 기본적으로 소유가 공공인.. 더보기
경기도 우수공공 디자인 인증제 최종 선정 42점에 대해 GGGD (경기 굿 디자인) 마크 사용권한 부여 [아시아투데이=김주홍 기자] 경기도는 우수디자인을 통해 디자인 경기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디자인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중인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인증제를 시행한 결과 총 42점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인증제는 우수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발굴 보급해 경기도내에 설치되는 각종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현물심사는 도청운동장 주변에서 이뤄진 가운데 최초로 현지심사를 실시해 앞으로 새로 개발되는 제품만이 아니라 기존에 개발된 우수한 제품도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인증제는 423점의 서면접수 서면심사와 62점의 현물심사로 진.. 더보기
새만금산업단지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정 산업과 주거가 복합된 산업단지의 차별화 디자인 모델 제시 (군산=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이상진 기자)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디자인·도시·건축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군산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 새만금 산업단지 조감도 새만금 산업단지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은 2010년도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메카조형그룹이 지난해 6월 착수해 올 5월까지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번 용역은 새만금 산업단지를 산업과 상업·주거기능이 복합된 명품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도시의 표정과 배경을 결정하는 가로환경과 가로시설물에 포커스를 맞췄다. 또한 디자인 컨셉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새만금산업단지로 사람과 자연을 모티.. 더보기
공공디자인 사업에 '80억원' 투입 부산시 구포 명품 피아노 특화거리등 도시 공간에 공공디자인을 적용시키는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 사업에 80억원이 투입된다. 행정안전부는 공모를 통해 경기도 포천시의 디자인 특화 마을조성, 서울 종로구의 안전한 공공시설물 설치 사업 등 10개 시군구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 사업은 도시.지역공간 조성사업에 공공디자인을 적용시키는 것으로 창의적인 공공디자인의 확산을 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관련기사 '북유럽 디자인, 얼음판이 공공..공공기관 '디자인 우수제품' 우선 구..부산 '도시브랜드 높이기' 본격 추진 행안부는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공공디자인 전문가 그룹인 지역 공공디자인 포럼 위원의 중간 점검과 자문을 받도록 했다. 이들 .. 더보기
'미래지향적' 을지로 119 센터, 공공디자인 새 흐름 선도한다 을지로119와 강원도 조약돌 벤취 ⓒ뉴시스/정책공감 을지로 119안전센터가 공공디자인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가운데 최근 공공디자인에도 실용성과 함께 디자인 감각이 접목되는 새로운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을지로 119안전센터는 공공 건물의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인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과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준공된 을지로 119안전센터는 서울 중구 을지로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들어서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접해 있다. 이런 위치로 인해 을지로 119안전센터는 주위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소방서로서는 파격적인 디자인인 시도됐다. 이렇듯 최근 공공디자인은 공간의 효율적 상요 못지 않게 주변 경관과의 어울림, 이용객의 미적 욕구 충족 등이 강조되고 있다... 더보기
용인시, 공공디자인 시설물 ‘사전 협의제’ 시행 [아시아투데이=배문태 기자]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공공사업을 시행할 경우 공공건축물, 도시구조물, 가로시설물, 옥외광고물, 야간 경관 등 공공디자인 대상 시설물은 공공디자인 부서와 협의해 디자인 반영 유무를 의무화하는 ‘디자인 사전 협의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디자인 사전 협의제'는 각종 사업을 시행할 경우 기준에 맞지 않는 공공시설물을 설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년 10월 공공디자인 기본계획과 가이드라인이 완료돼 조례 제8조(디자인 업무 협의), 제10조(디자인 협의 요청시기) 규정에 의거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공디자인 대상 시설물의 제작·설치 또는 용역, 공공디자인 대상시설물 사업과 관련된 제안공모 및 심사,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관련 사.. 더보기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실시 대전시는 ‘존중과 배려 그리고 실천’을 주제로 제 3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작품에는 계획 단계부터 남녀노소, 장애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철학이 담겨야 한다. 거리디자인 부문(공간디자인)과 공공시설물 부문(시설물 디자인) 부분에 대해 공모하며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 (http://design.daejeon.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은 7월 28일 발표된다. 우수작에는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되고 8월 중 시청 현관에서 일주일 동안 전시될 예정이.. 더보기
경북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3곳 선정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는 올해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대상지로 칠곡과 구미, 김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는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칠곡군 왜관 미군기지거리와 구미 공단특화거리, 김천 경부선 주변 등 3곳에 도비와 시ㆍ군비 등 23억원을 들여 도시디자인과 경관을 개선할 방침이다. 도는 왜관읍 도심지에 자리 잡고 있어 경관을 해치는 미군기지 주변을 문화와 안보의 거리로 주제를 정해 체험할 수 있는 거리로 차별화할 방침이다. 또 구미공단 근로자가 많이 찾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상업공간에 휴식공간을 만들고 지하도 갤러리나 친환경 경관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천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철로변에 나무와 풀을 심고 친환경디자인의 시설물을 설치해 철도이용객으로부터 호감을 얻는 공간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