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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건국대 의상디자인 학생들, ‘독거노인 위한 가장 따뜻한 외투 30벌’ 손수 만들어 선물 [나눔뉴스=정용택 기자] “홀로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오늘은 우리가 산타가 될래요.”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건국대 예술학부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겨울용 외투 30벌을 6개월 동안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어 선물한다.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1~3학년 학생 28명은 의류 회사와 취업한 졸업 동문 선배들이 실습용으로 보내주는 원단을 어디에 사용할지 생각하다가 독거노인들을 위한 방한용 패딩(점퍼)을 만들기로 의기투합했고 지난 여름방학 이후부터 6개월 내내 겨울용 외투 30벌을 하나하나 직접 디자인하고 재단과 재봉, 바느질까지 모두 꼼꼼하게 직접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손수 만든 외투를 독거 노인들이 바로 입을 수 있도록 세탁과 다림질까지 해 22일 건국대 인근 서울 광.. 더보기
건국대 졸업작품전 패션쇼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7일 졸업작품 패션쇼 열어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의상디자인학과는 7일 오후7시 건국대 노천극장에서 제43회 졸업작품 패션쇼를 개최. 서울 건국대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졸업 작품 패션쇼는 '청춘(靑春)'라는 주제 아래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48명의 작품 140여벌이 선보인다. 멋진 청춘의 비상을 모티브로하여 젊은 학생들의 다양하고 푸른 이야기를 담는 7가지 컨셉으로 쇼를 구성했다. 특히 건국대 공예학과 학생들이 함께 공동작업을 통해 기존의 졸업작품에서 볼 수 없는 세공품들이 등장하며 판타지 컨셉에 극적인 시너지효과를 더했다. 또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영화전공 김혁군이 모델로 참여하여 대학생의 청춘과 젊음을 표현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뉴시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