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울

양치하면서 보는 '신문 거울' 화제 뉴스에 대한 일반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스크린 장치가 개발되어 화제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욕실에서 소비되는 자투리 시간에도 다양한 정보 검색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마법의 거울’을 선보인 것. 이름 그대로 거울과 스크린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 신개념 장치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키넥트 기술을 활용, 사용자의 음성 및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어 비교적 손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치 동화 백설공주 속 왕비나 미래공상과학 주인공처럼 거울 화면에 대고 명령을 내리기만 하면 즉각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것. 개발기술가 브라이언 하우스에 따르면 이 마법의 거울을 통해 원하는 날짜의 신문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동영상 감상, 인터넷 검색, 스케줄 안내.. 더보기
[세계의 디자인 소품] Nick Fraser, 독특해서 매력적인 'Coat Hanger Mirror' SEOUL, Korea (AVING) -- 가구의 기본이 목재와 철재라는 편견을 깨는 디자인. 기상천외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디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당신을 사로잡을 제품을 소개한다. 디자이너 Nick Fraser(www.nickfraser.co.uk)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색다른 포인트로 가구 및 조명을 만들고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이 실용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탄생한다. Nick Fraser가 디자인한 이 제품의 이름은 'Coat Hanger Mirror'. 단단한 오크 원목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스스로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한 수단인 '거울'과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를 매치시켰다. 설치나 사용도 간편하다고 하니 특히 싱글족을 위해 추천할 만하다. 홍혜은 기자(www.aving.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