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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

“애플이 막으려던 태블릿“...삼성 역발상 애플이 막으려 했던 태블릿, 갤럭시탭 10.1 "이것이 바로 애플이 막으려 했던 태블릿. 지금은 '탭'을 할 시간"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시행한 갤럭시탭 10.1 마케팅이 화제다. 애플이 판매금지를 요청했다가 기각당한 내용을 광고 문구에 활용하는 역발상이 눈길을 끌었다. 15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 등 IT외신들은 '애플이 막으려 했던 태블릿'이란 삼성전자의 광고 문구가 갤럭시탭 10.1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5개월에 걸친 애플과의 소송전으로 삼성 갤럭시탭 10.1이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는 평도 있다. ▲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내놓은 갤럭시탭 10.1 신문 광고. 타일러 맥기 삼성전자 호주법인 부사장은 "애플이 제기한 특허 소송으로 갤럭시탭 10.1은 이미 유명한 이름"이라고 말했다. 지난 .. 더보기
삼성 갤럭시탭 10.1에 美 외신들 “섹시” 극찬 미국에서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탭에 대해 외신들은 슬림한 외형과 빠른 성능에 호평을 보냈다. 미국에서 지난 8일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인치에 대해 IT전문지들이 앞다퉈 리뷰 기사를 쏟아냈다. 외신들은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인치가 아이패드2나 모토로라 줌에 비해 더 가볍고 얇다는 점에 주목했다. 컴퓨터월드는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 시장에서 돋보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은 몇 가지 기능 개선과 ‘섹시함’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3페이지에 걸친 분석 기사에서 컴퓨터월드는 “단 8.6mm의 슬림한 외형과 날렵한 곡선미로 애플 아이패드2보다 훨씬 얇고 또 가볍다”고 칭찬했다. 애플 아이패드2는 두께 8.8mm다. 삼성 갤럭시탭은 애플보다 6%, 모토로라 줌보다 20% 더..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 美서 첫 출시 [쿠키 IT] 삼성전자의 전략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이 8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뉴욕 유니언스퀘어의 전자제품 유통매장인 베스트바이에서 갤럭시탭 10.1 와이파이 출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SVP(senior vice president)와 마이크 비텔리 베스트바이 사장이 참석했고, 팝스타 니요(Ne-Yo)가 축하 공연을 했다. 삼성전자는 니요가 어린이를 위해 설립한 자선재단인 컴파운드 파운데이션에 2만5000달러를 기부했다. 갤럭시탭 10.1은 구글 안드로이드의 운영체제(OS)인 허니콤 3.1을 탑재했다. 두깨가 8.6㎜로 동급 태블릿PC 중 가장 얇고, 무게도 565g에 불과해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WXGA급.. 더보기
"완전히 달라졌네?" 출시 전부터 디자인/스펙 업그레이드된 '갤럭시탭 10.1' - '갤럭시탭 10.1'이 완전히 달라졌다. 더욱 얇고 가벼운 무게로 재탄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신형 태블릿 '갤럭시탭 10.1'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에도 이 새로운 태블릿은 전 세계의 많은 주목을 얻는 데 성공했다. 당시 '갤럭시탭 10.1'은 10.1형 디스플레이, 10.9mm 두께, 599g의 무게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런데 애플은 이보다 더욱 얇은 8.8mm 두께의 '아이패드2'를 출시하고 연이은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온갖 인기를 한몸에 받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로서는 제품의 출시 전에 이슈를 빼앗겨버린 셈. 더구나 오는 4월 중 '아이패드2'의 국내 출시가 확정됨에 따라 기존에 발표된 제품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의아스러운 상황이 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