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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스마트폰+S펜' 갤럭시노트 첫 출시 영국 이어 유럽, 중국 등 70개국 줄줄이 5.3인치 화면에 필기 가능한 `S펜' 장착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합친 `신개념 모바일 기기'인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가 영국 런던에서 27일 처음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 런던 템스 강변에 위치한 배터시 발전소 전시장에서 유럽 주요 거래처와 현지 언론 등을 초청해 갤럭시 노트 런칭 행사를 갖고 제품 출시를 알렸다. 갤럭시 노트는 이날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와 중국, 두바이 등 세계 70여개국에 잇따라 발매된다. 신종균 사장은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혁신을 몰고 올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사용 .. 더보기
삼성 야심작 갤럭시 노트, 폰? 태블릿? [IFA2011]스마트폰-태블릿 경계 무너 삼성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신개념 스마트 기기 '갤럭시 노트'를 독일서 공개했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1일 독일 베를린서 'IFA2011' 현장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태블릿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탭 7.7'을 선보였다. 갤럭시 노트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하나의 단말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반영했다. 스마트폰의 얇고 가벼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면을 5.3인치로 키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고화질 HD 슈퍼 아몰레드를 5.3인치 대화면에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갤럭시 노트 슈퍼 아몰레드는 빠른 반응 속도, 최고 수준의 해상도, 자연색 100% 재현, 180도 시야각 프리 등을 제공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