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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가전제품 오케스트라 Stupid Orchestra by Michael Petermann at MKG Hamburg 가전제품 오케스트라 바이서 라우쉬(Weisser Rausch)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온 작곡가, 미카엘 페터만(Michael Petermann)이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흥미롭게도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모두 가전제품. 빈티지 진공청소기, 믹서, 세척기, 헤어드라이어, 전자면도기, 선풍기 등 약 150여 개의 가전제품들이 전화기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를 이루었다. 이름하여 ‘아둔한 오케스트라(Stupid Orchestra)’의 연주회가 독일 MKG 함부르크(MKG Hamburg)에서 열리고 있다. 단순한 기능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옛 가전제품들이 각자의 소음으로 만들어낸 35분의 하모니는.. 더보기
가전제품 “숨은 공간을 디자인하라” 냉장고 문에 미니냉장고·전기 레인지 밑에 서랍장… 본격적인 이사·결혼철을 맞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스페이스 가전’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 가전 제품들은 뛰어난 공간 활용도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 봄맞이 새집 인테리어 고민을 해결해 줘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의 신제품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사진)는 냉장고 안에 또 다른 미니 냉장고 ‘매직 스페이스’를 도입했다. 이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매직도어를 강화한 것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수납공간인 ‘무빙 바스켓’을 적용해 냉장고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매직 스페이스는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며 보관식품 및 용도에 따라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다. 3단으로 사용시 1.5ℓ 음료수를 .. 더보기
2010 일렉트로룩스, 미래가전 디자인 공모전 최종 진출자 발표 일레트로룩스 가전디자인 공모전 최종진출작품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정현주)가 ‘2010 일렉트로룩스 미래가전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진출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심플하고 실용적이며 특히 인간을 배려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으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추구하는 일렉트로룩스가 개최하는 미래가전 디자인 공모전은 전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전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2050년엔 세계 인구의 74%가 도시에서 생활한다는 예상 하에 ‘2050년 도시인의 생활 공간을 효율적으로 디자인하는 창의적인 가전 솔루션’을 주제로 하고 있다. 2010년엔 호주, 중국, 미국, 인도, 이란, 러시아, 프랑스, 스웨덴 출신의 대학생 8인의 작품이 최종작으로 뽑혔다. 이 중에는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