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패션

올 가을도 블랙 패션 홀릭 [패션팀] 매일 아침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다 출근시간이나 약속시간에 한번쯤 늦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 블랙을 이용한 스타일링을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블랙은 세련된 느낌이 드는 기본적인 컬러다. 시크하다는 찬사를 가장 많이 받는 컬러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비교적 쉽게 코디가 가능해 패셔니스타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컬러로 자리잡고 있다. 바쁜 아침 시간에 빠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세련된 믹스매치가 쉬워 시간을 절약해주는 스마트블랙룩을 도전해보자.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하고 러블리하게 블랙 앤 화이트는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스타일링이다. 자칫 심심한 스타일이 될 수 있으니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드레스업해보자. 블랙 핫팬츠에 러플이 달린 블라우스를 매치해 러.. 더보기
★들의 가을 패션, 세련된 `도트`가 뜬다! [김진희 기자] 올 가을 스타일리더들이 주목하는 가장 핫한 트렌드는 바로 도트 패턴이다. 다양한 크기의 물방울 무늬를 일정하게 나열한 도트 무늬는 줄무늬, 체크무늬 등과 함께 유행에 상관없이 꾸준히 애용되어 왔다. 일명 ‘땡땡이 무늬’라 불리는 도트 패턴은 그 크기와 컬러에 따라 복고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여성스럽고 청순한 느낌으로 사랑받는 여인의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성큼 다가선 가을, 스타들의 공식석상은 이미 다채로운 도트 패턴으로 물들고 있다. 모양과 크기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스타들의 도트 패턴에서 올 가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찾아보자. ● 여배우들, 폴카 도트로 여성스럽게 연출하기 공식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여배우들의 의상에는 잔잔한 크.. 더보기
2011 가을패션, 구찌 70년대 초반 복고스타일 넓은 챙의 모자와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긴 바지 그리고 긴 양말을 신고 무릎을 넘는 길이의 부츠까지 '구찌(Gucci)'의 2011 가을 간절기 컬렉션은 70년대 말 유행했던 스타일을 재해석했던 S/S 시즌과 달리 70년대 초반에 주목하고 있다. 우아한 검정과 회색빛 코트는 모피를 재단한 소재로 색다른 벨트가 눈길을 잡아 끈다. 재단이 강조된 코트는 보다 젊고 세련되어 보이며 밝은 드레스를 코트 안쪽에 받쳐 입으면 옷맵시가 더욱 뛰어나 보인다. 예쁘면서 보다 발랄한 실크 소재부터 단추가 달린 단정한 정장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비롯 섹시한 칵테일 드레스와 길이를 늘어뜨린 멋진 이브닝 가운도 빛난다. 이번 컬렉션의 슈즈 라인은 구찌가 내놓은 작품 중 어느 시즌 보다 단순미를 부각시켰는데 고전적이면서 섬.. 더보기
가을을 위한 일곱 가지 트렌디 컬러 네이비와 화이트,피치,레드,브라우니,카키 그리고 머스터드. 이번 가을을 위해 '엘르'가 준비한 일곱 가지 트렌디 컬러에 주목할 것. 이전과는 달라진 미묘한 차이를 즐길수 있다. PINKY PEACH 1 매트한 피치 컬러 프레임 안경. 린다 패로 by 한독. 2 귀 밑에서 짤랑짤랑, 귀여운 느낌의 장미 모양 귀고리. 이에스톤나. 3 우아한 느낌의 주름 장식의 피치 컬러 드레스. 아니베에프. 4 주사위 모양이 프린트된 귀여운 느낌의 카디건. 온앤온. 5 가슴 부분의 러플 장식이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SJSJ. 6 커다란 피치 컬러 장미가 달린 펜. 테이블을 화사하게 바꿔준다. 일모스트릿닷컴. 7 드레이핑 장식의 핑크 컬러 스커트. 온앤온. 8 은은하게 프린트된 꽃 모양이 여성스러운 니트 톱. 로즈블릿. 9 .. 더보기
2010 가을 핫 트렌드, 미니멀리즘 스타일! [패션팀] 가을이 짙어지면서 스타일 변신에 관한 고민을 가진 이들이 많아졌다. 이렇게 스타일 변신을 생각하고 있다면 베이직하면서 심플하고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가 잘되는 멀티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매 시즌 입어도 전혀 질리지 않고 또 구입하고 되는 미니멀한 스타일의 블라우스, 재킷, 원피스, 다양한 액세서리가 바로 그것이다. 올 가을, 과하지 않은 디테일 장식과 컬러로 어떠한 콘셉트에도 빛을 발하는 미니멀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블라우스 블라우스는 가을에 이너웨어로 활용도가 높은 베이직한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미니멀하면서 페미닌한 여성블라우스가 강세다. 이는 네크라인의 칼라가 없거나 혹은 기본 테일러드 칼라에 심플한 리본 장식 디테일로만 구성되어 있어 다란 아이템과의 매치하면 다양한 .. 더보기
남자를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컬러 남자를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컬러 The Shadow of his Color 지금 이 순간 남자를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컬러임이 확실하다. 1 화이트 터틀넥 질 샌더 심플한 라인의 캐멀 컬러 코트 프라다 2 다크 브라운 선글라스 톰 포드 아이웨어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 골드 다이얼 손목시계 마스터 에잇 데이 즈 예거 르쿨트르 클레릭 셔츠 버버리 런던 블랙 실크 타이 루이 비통 캐멀 컬러 베스트 질 샌더 그레이 캐시미어 팬츠 에르메스 브라운 스웨이드 벨트 구찌 3 라이트 블루 셔츠, 캐멀 컬러 니트, 스리 버튼 캐멀 컬러 재킷, 다크 네이비 팬츠, 로퍼 모두 프라다 4 카키 브라운 테일러드 재킷, 화이트 셔츠, 베이지 캐시미어 니트, 인디고 데님 모두 제이 린드버그 다크 브라운 레이스업 부츠 구찌 손에 .. 더보기
가을 여인 속옷, 컬러는 짙게-볼륨은 풍성하게 좋은사람들, 올 가을 속옷 트렌드 제시, ‘컬러는 짙게 볼륨은 확실히’ - 볼륨업 기능 브래지어로 여성스러운 가슴 라인 강조 - 블랙, 네이비, 레드 등 짙은 컬러 인기 - 체크, 스트라이프, 레오파드 등 가을 인기 패턴 반영 노출의 계절 여름이 지났다고 속옷을 대충 입어도 될까?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속옷에 관심을 갖는 여성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되지만, 올해 속옷 판매량은 여름을 정점으로 감소되는 예년과 사정이 다르다. 올 가을 패션은 오드리 햅번을연상케 하는 레이디 라이크룩(Lady like). 풍성한 가슴, 잘록한 허리, 볼륨 있는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트렌드의 영향으로 겉옷보다 속옷이 역할이 중요해 지면서 좋은사람들 가을 속옷 판매량은 지난 해 동월 대비 22% 증가했다. 볼륨 업 기능이 있는 섹시쿠.. 더보기
2010 가을패션,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에땀 란제리'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2009년부터 프랑스의 란제리 & 수영복 브랜드 '에땀(ETAM)'의 모델로 나서 할리우드 스타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번 2010 F/W 시즌에서 란제리 외에도 니트를 맞춰입거나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일상복과 외출복으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란제리 아이템은 얇게 비치는 레이스에 세련된 원단으로 제작한 푸시업 브라와 언더와이어 브라, 발코넷 브라 등이며 짧거나 긴 바지에도 썩 잘 어울린다. 올 S/S 시즌에는 나탈리아의 수영복과 란제리는 오드리 헵번, 제인 폰다. 브리짓 바르도, 마릴린 먼로 등 당대를 풍미했던 여배우들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복고풍의 우아함에서 섹시함까지 강조한 란제리는 적자색과 빨강, 노랑의 색상이.. 더보기
2010 가을패션, 미우미우 '실용성과 균형미 사이' 2010 가을 미우미우(MIU MIU)의 액세서리와 세부 장식품은 미우치아 프라다가 탄생시킨 새로운 미우미우 라인의 핵심이다. 실용성과 균형미에 대한 실험정신이 돋보이며 젊은이 취향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60년대 스타일의 피나포 드레스(블라우스나 스웨터 위에 입는 소매없는 드레스)에 작은 나비매듭과 목에 조각장식된 셔츠처럼 유행하고 있는 세부 장식이 주종을 이룬다. 아플리케(헝겊 따위를 무늬가 되게 잘라 딴 천에 꿰매 붙인 것)과 디테일은 홀쭉한 스타일의 드레스에 3차원의 맵시를 선사한다. 색상 계열은 겨자색부터 자줏빛까지 다채로우며 초롯빛과 자줏빛 색조는 이번 모델의 메이크업 색깔로 조화를 이룬다. 패션전문 듀오 사진작가 머트 앤 마커스는 이번 컬렉션의 촬영 컨셉을 '금발머리 여인'으로 잡고.. 더보기
2010 가을패션, 톰 포드 '이탈리아 남자의 멋' 눈길을 사로잡는 선글라스와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명성에 걸맞는 세련된 스타일을 탄생시킨 '톰 포드(TOM FORD)'의 2010 가을 컬렉션. 이탈리아 남성의 뿜어내는 전통의 고전적 우아함이 넘치는 이번 시즌 톰 포드 라인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톰 포드의 칵테일 블레이저(간단한 파티에 어울리는 가볍고 활동성을 띤 화사한 재킷)는 자줏빛과 갈색, 청록색이 주요 색상 계열로 밝은 비단 평직(실크 태피터)과 같은 화려한 원단이 사용됐다. 바지는 매끄러운 광택의 정교한 새틴에 모헤어(앙골라 염소의 털) 모직으로 제작됐으며 세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벨벳 나비넥타이와 포켓스퀘어(수트나 재킷 가슴에 꽂는 원단 조각)까지 멋을 더해주는 액세서리도 눈에 띈다. 밝은 빛깔에 초극세사로 제작한 재킷은 활동성을 높였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