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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김희선 가방디자인, 김희선 닮은 ‘희선 백’ 어떻게 생겼나 김희선 가방디자인 실력 뽐냈다, '희선 백' 출시 김희선이 직접 가방 디자인을 하며 디자이너로서 '희선 백'을 선보였다. 제일모직의 니나리치 액세서리와 배우 김희선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희선 백'(Heesun bag) 화보가 29일 공개됐다. 희선 백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여배우 김희선 자신을 모티브로 우아한 베이비핑크 컬러에 리본과 하트를 메인 테마로 선보였다. 니나리치 액세서리가 기존에 보여줬던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프렌치(French) 감성에 김희선만의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됐다. 김희선은 희선 백 디자인을 위해 직접 디자인실을 방문, 디자이너들과의 의견교환은 물론 가방의 세부 디자인까지 꼼꼼히 체크했다는 후문이다. 니나리치 액세서리 서수정 실장은 "김희선은.. 더보기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방으로 어디에서나 당당하게~ [김수영 기자] 10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보르보네제(BORBONESE)'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보르보네제는 토리노에서 탄생한 프레스티지 패션 하우스로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장인 정신과 모던함이 가미된 제품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특히 브랜드 고유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OP 패턴을 적절히 믹스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달하여 여러 셀러브리티들과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모델들이 보르보네제 매장은 물론 백화점 내부 곳곳에서 워킹과 포즈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s000@bntnews.co.kr 관련슬라이드보기 입력: 20.. 더보기
서인영이 디자인한 ′니나리치 가방′ 공개 ▲ 자신이 디자인한 가방을 설명 중인 서인영의 모습/사진제공=엠넷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디자인한 가방을 공개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가 1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서 가방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그는 지난 3일 방송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가방을 갖고 니나리치 본사가 있는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10일 방송에서는 니나리치 임원들 앞에서 지난 파리 일정 보고와 함께 서인영이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프레젠테이션 한다. 이선영PD는 "아무리 서인영이라도 많은 임원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일이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기우였다"며 "가방에 대한 많은 고민의 흔적들이 보였다. 그런 점 때문인.. 더보기
카를로스 팔치 가방 컬렉션 '환상 디자인' 개성 넘치는 여성들마다 독특한 개성으로 가득한 가방이 어울리듯 '카를로스 팔치(Carlos Falchi)'는 2010~11 F/W 시즌을 맞아 최고의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환상적인 가방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다양성'을 테마로 선보인 브라질 출신의 가방 디자이너 카를로스 팔치는 주로 고전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예쁘장한 클러치백부터 크고 편안한 토트백까지 다채롭다. 비단뱀과 악어 등 파충류와 타조를 포함한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상황과 장소에 걸맞는 용도로 들고 다니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려한 라인을 자랑한다. 밝고 젊은 취향이 있는 반면 젊잖고 조용한 성향의 패셔니스타에게 걸맞는 가방은 저마다 개성어린 아름다움이 배어있다. 패치워크(쪽매붙임, 크고 작은 헝겊 조각을 쪽모이하는 수예기법).. 더보기
2011 가을패션, 구찌 70년대 초반 복고스타일 넓은 챙의 모자와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긴 바지 그리고 긴 양말을 신고 무릎을 넘는 길이의 부츠까지 '구찌(Gucci)'의 2011 가을 간절기 컬렉션은 70년대 말 유행했던 스타일을 재해석했던 S/S 시즌과 달리 70년대 초반에 주목하고 있다. 우아한 검정과 회색빛 코트는 모피를 재단한 소재로 색다른 벨트가 눈길을 잡아 끈다. 재단이 강조된 코트는 보다 젊고 세련되어 보이며 밝은 드레스를 코트 안쪽에 받쳐 입으면 옷맵시가 더욱 뛰어나 보인다. 예쁘면서 보다 발랄한 실크 소재부터 단추가 달린 단정한 정장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비롯 섹시한 칵테일 드레스와 길이를 늘어뜨린 멋진 이브닝 가운도 빛난다. 이번 컬렉션의 슈즈 라인은 구찌가 내놓은 작품 중 어느 시즌 보다 단순미를 부각시켰는데 고전적이면서 섬.. 더보기
프라다, 국경 넘어 세계 각국 전통 공방과 협업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가 2011년 S/S시즌을 맞아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전략을 버리고 세계 각 지의 장인들과 국경없는 협업, '프라다 메이드 인' 프로젝트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컬렉션은 인도, 일본, 페루, 스코틀랜드의 유명 공방 전문가들과 손잡고 국가 이름이 아닌 '예술가의 독창성'을 담아냈다. 세계적으로 가장 섬세한 데님 브랜드로 알려진 일본의 '도바'가 선보인 청바지, '안데스의 금'으로 알려지 페루산 알파카로 만든 스웨터, 스코틀랜드 남자가 입는 스커트인 전통 킬트 등 아이템도 다채롭다. '프라다, 메이드 인 스코틀랜드' 브랜드가 선명한 격자무늬 모직 킬트는 100년 전통의 영국 공방의 제작 및 직조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다. 4가지의 색다른 원단과 .. 더보기
불가리, 색의 마술사 ‘매튜’ 한정판 가방 공개 [패션팀] 불가리가 ‘색의 마술사’로 불리는 영국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슨과 함께 가방 캡술 컬렉션을 발표했다. 불가리가 유명 디자이너와 액세서리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펼친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11 S/S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첫 선을 보인 매튜 윌리엄스의 29개의 가방은 선형 대칭이나 예술, 건축에 영감을 얻은 모티브와 디테일, 색상과 소재의 절묘한 조합 등으로 창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이는 불가리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콘의 특징을 기반으로 매튜의 아이디어가 듬뿍 담긴 컬렉션으로 거듭난 것. 컬렉션의 메인 색상은 그린, 블루, 핑크의 세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만화경 같은 색상 배합과 소재, 패턴 위에 이탈리아 브랜드 특유의 미적 감각이 제대로 드러난다. 한편 매튜 윌.. 더보기
‘아프리카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카메라 가방 세기P&C(www.saeki.co.kr)가 아프리카풍 분위기와 색상에 초점을 맞춘 카메라 가방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프리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을 기획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슐로미 래비드(Shlomi Ravid) 매니저는 "자연과 도시 어디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색상을 선택했다"며 "여기에 미디어 기기와 사진 장비 보호 기능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일반 카메라 가방이 장비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제품은 최소한의 장비를 보호하는 역할만 제공한다. 대신 매일 쓸 수 있는 디자인 컨셉트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외형은 짜임 형태로 이뤄진 포켓 4개로 구성했다. 아프리카에서 유영하게 쓰이는 광주리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으로 실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슐.. 더보기
가을·겨울 가방&구두 트렌드 독일 브랜드 MCM을 한국의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인수한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얼마 전 ‘노닥거리는 상류층 여성’을 신랄하게 비판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그 김 회장이다. MCM이 올 가을·겨울을 겨냥해 가방 신상품을 내놓았다. 비슷한 시기, 구두로 유명한 스위스 브랜드 발리도 신상품을 발표했다. MCM의 공략 코드는 이중 스타일. 가장 대표적인 ‘코냑 비세토스’(왼쪽) 라인만 하더라도 로고가 새겨진 가죽에 코냑 비세토스를 이중으로 겹친 디자인이다. 마치 아끼는 MCM 가방을 또 다른 가죽 가방으로 보호하는 듯한 느낌이다. 사첼백(작은 손가방), 숄더백(어깨에 메는 가방), 호보백(반달모양 핸드백), 손에 가볍게 드는 지갑 느낌의 클러치 등도 이중 스타일로 나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