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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디자이너

35세 정우진의 ‘반쪽 의자’…디자인 거장들이 반했다 세계적 가구디자이너 등용문 ‘아사히카와 공모전’ 최고상 정우진씨의 ‘반쪽 의자’. 좌판을 반쪽으로 줄여 앉는 사람이 허리를 곧추 펴도록 했다. 좌판 밑에는 간단한 서랍도 만들었다. 군더더기가 없는 단순미학에 실용성을 곁들였다. [IFDA 제공] 엉덩이를 걸치는 좌판(坐板)의 크기는 보통 의자의 반쪽에 불과했다. 하지만 디자인 전문가들을 움직인 감동의 크기는 두 배였다. 세계적 디자이너 나오토 후카사와, 모토미 가와카미 등 심사위원 6명은 “의자 디자인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탁월하게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디자이너 정우진(35·핀란드 알토대 가구디자인학과 석사과정·사진)씨가 2011 아사히카와(旭川) 국제가구 공모전(IFDA)에서 물푸레나무로 만든 ‘반쪽 의자(Half Chair)’로 최고상인 ‘금잎상(.. 더보기
디자인 선진국 유망직업 1위, 가구디자이너 하반기 취업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스펙을 키우는 방법 중 자격증 비중이 커지면서 취업준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2010년 새로운 유망 직종에 대한 예비구직자들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2010년 가구디자이너, 인테리어디자이너, 인테리어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디스플레이,공간디자인 등도 예비구직자들에게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 정부의 신성장 동력 디자인서울과 디자인 관련 유익한 정책들로 디자인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해당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디자인 산업의 발전만큼이나 공간디자인학원, 가구디자인학원, 소품디자인학원, 실내건축학원 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그러나 아직 디자인 관련 직업군으로 취업하려면 어떤 교육체계를 받아야 하는지 .. 더보기
디자인 선진국 유망직업 1위, 가구디자이너 하반기 취업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스펙을 키우는 방법 중 자격증 비중이 커지면서 취업준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2010년 새로운 유망 직종에 대한 예비구직자들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2010년 가구디자이너, 인테리어디자이너, 인테리어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디스플레이,공간디자인 등도 예비구직자들에게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 정부의 신성장 동력 디자인서울과 디자인 관련 유익한 정책들로 디자인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해당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디자인 산업의 발전만큼이나 공간디자인학원, 가구디자인학원, 소품디자인학원, 실내건축학원 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그러나 아직 디자인 관련 직업군으로 취업하려면 어떤 교육체계를 받아야 하는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