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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일반 공개…페북과 본격 격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가 시범서비스를 끝내고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 향후 세계 최대 SNS 페이스북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구글플러스의 90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끝내고 일반 이용자에게 공개했다. 이제는 초대 이메일이 없어도 지메일 등 구글 계정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구글플러스에 가입 가능하다. 지난 6월 테스트 서비스를 오픈한 구글플러스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3주만에 약 2천만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모으며 페이스북의 강력한 경쟁자로 주목받았다. 지난 15일(현지시간)에는 구글플러스의 API를 개발자 및 일반인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美 씨넷은 구글플러스의 일반 공개가 페이스북의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 F8을 이틀 앞두고 나온 점에 주.. 더보기
위성사진 아닙니다, SNS 세계 지도 '인기'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세계 지도가 지난 주말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래머이자 디자이너라고 소개하는 에릭 피셔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사진과 메시지를 올리는 지점을 지도에 표시해 '환상적인' 지도를 만들어냈다. 빨간 점은 사진 공유 사이트에 플리커에 사진을 올리는 위치를 나타내며 파란 점은 트위터에 메시지를 올릴 때의 사용자 위치이며, 둘 다에 해당할 경우 하얀 점으로 표현된다. 피셔는 트위터와 플릭커의 API를 이용해 사진 및 메시지의 시간과 위치를 파악했으며, 이 세계 지도를 만드는 데 4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네 번째 사진은 미국 뉴욕이다. 허드슨 강과 센트럴 파크 등에는 역시 사진 촬영자가 많다. 그 아래 베를린 사진을 보면 트위터가 큰 인기를 누리지 .. 더보기
[광주/전남]광주디자인비엔날레 SNS도 뛴다 전시행사 다양한 정보 제공, 영어-일본어 서비스도 예정 광주시, 국내외 홍보 잰걸음 뉴욕서 열린 홍보 세미나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국내외 홍보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현지 홍보 세미나 장면. 광주비엔날레재단 제공 9월 2일∼10월 23일 열리는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전시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도가도비상도(圖可圖非常圖·Design is design is not design)’. 다소 난해한 주제지만 광주시와 광주비엔날레재단 측은 행사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재단이 광주비엔날레와 격년제로 개최하는 국제 디자인전시회.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40여 개국 260여 .. 더보기
페이스북 친구, 이젠 포스터로 보관? SNS 열풍과 함께 국내에서도 세를 불려가고 있는 세계 최대의 SNS 페이스북(Facebook). 사용자 5억명을 훌쩍 뛰어넘고 있는 페이스북의 친구들을 엮어 사업화한 이가 있다. 그것도 자신의 친구가 아닌 남들의 친구들, 아니 그들의 사진을 이용해 돈을 벌겠다는 것. 더 프렌드 포스터(The Friend Poster)라는 이 상품의 가격은 20달러(2만 2,000원 정도). 벤자민 로탄(Benjamin Lotan)이 시작한 이 사업은 페이스북 친구들의 사진을 모아 긴 포스터를 출력해주는 서비스다. 신청한 사람의 페이스북 친구들 사진을 모아 포스터를 만든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간단하지만 사진의 크기를 조절하는 등의 옵션을 제공해 친구나 페이스북 그룹 등의 목록을 깔끔하게 출력해준다고 한다. 자신의 얼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