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urple

꽃과 별과 하트, 패션으로 쏟아지다 꽃과 별과 하트, 패션으로 쏟아지다 Pattern Wonderland 도트와 스트라이프, 플라워와 페이즐리, 별과 하트 등 현란한 패턴들로 가득한 익스트림 패션 프린트 월드로 초대한다. 화이트 셔츠. 기하학 패턴의 플레어스커트. 모두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옐로 도트 톱. 베네통. 구슬 네크리스. 미소니. 스트랩 샌들. 굽 11cm. H&M. 도트 슬리브리스 톱. 네이비 니트 스커트. 모두 토리 버치. 핑크 플라워 셔츠. 폴앤조. 허리에 묶은 블루 도트 스카프. 제이미 앤 벨. 리본 디테일 웨지힐. 굽 12cm. 케이트 스페이드. 레드 도트 스타킹. 에디터 소장품. 플라워 프린트의 오렌지 레더 톱. 프린지 디테일의 블랙 스커트. 하트 프린트 스커트. 모두 미우미우. 별 프린트 실버 숄더백. 27×17.. 더보기
주얼리 가공? 아니, 세상을 디자인 해! 주얼리 가공? 아니, 세상을 디자인 해! Nice To Meet You! 범상치 않은 소재와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유니크한 주얼리를 만들어내는 네 명의 주얼리 디자이너. 아직은 낯설지만 확고한 디자인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특별한 주얼리 이야기. 제시카 댄스(JESSICA DANCE) 나는 액세서리 디자이너이자 세트 디자이너 제시카 댄스. 런던을 베이스로 활동 중이며, 내 이름을 딴 ‘제시카 댄스’라는 주얼리 브랜드를 만들었다. 모든 주얼리는 당연히 핸드메이드로! 브랜드를 세 단어로 정의한다면 크리에이티브하고, 장난기 많으며, 촉감적인. 주얼리의 메인 소재는 현재 작업 중인 ‘The Mobear’ 컬렉션은 앙고라 염소의 털인 모헤어로 만든 것으로, 영국 농장에서 얻은 모헤어에 수공.. 더보기
패션을 아는 남자만이 살아남는다 New Season Keyword 2011년 봄/여름 시즌을 이해하기 위한 네 개의 남자 패션 트렌드와 키워드에 주목하시라. 굳이 쇼핑을 나가지 않더라도 트렌드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 센스 있는 남자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1 남자들의 재킷, 길거나 좁거나 이번 시즌 테일러링의 키워드는 ‘길거나 좁거나’. 길쭉하고 슬림한 라인의 수트가 대거 등장한 것. 구체적으로 말해, 재킷의 길이가 길고, 전체적인 품은 허리 라인이 보일 정도로 슬림하며 팬츠의 통이 좁아졌다. 이를 가장 잘 보여준 건 프라다의 스리 버튼 수트다. 얇은 스트레치 코튼 포플린 소재를 활용해 모델의 보디라인을 더 극적으로 드러내며 강한 인상을 남긴 것. 젊은 감성으로 무장한 까날리의 그레이 수트 역시 ‘롱 앤 린’ 실루엣을 적용한 좋은 예다.. 더보기
옐로, 레드, 오렌지, 그린 등 팬톤의 디자인 언어로 완성한 컬러 팔레트! 옐로, 레드, 오렌지, 그린 등 팬톤의 디자인 언어로 완성한 컬러 팔레트! COLOR AFFAIR 색상의 기준이 된 팬톤 컬러를 남긴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은 “색상은 형태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담하고 분명한 색이 바로 팬톤이 말한 디자인의 조건인 것. 옐로, 레드, 오렌지, 그린 등 팬톤의 디자인 언어로 완성한 컬러 팔레트! Silent Yellow 무언가 비밀스러운 느낌이 나는 색이 바로 노란색 아닐까. 은밀한 노란색의 매력이 잘 드러난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빛의 제국’. 하늘은 한낮인데 지상은 밤의 세상인 이 그림에서 노란색은 밤의 고요를 한층 고조시킨다. (왼쪽 위부터) 옐로 컬러 사각 스툴은 디옴니 제품. 꽃 모양 의자는 유리 섬유인 FRP소재로 만들었으며 590×690×760mm, 인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