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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x 도무스 아카데미 Electrolux and Domus Academy rethink kitchen appliances 일렉트로룩스 x 도무스 아카데미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와 도무스 아카데미(Domus Academy)가 주방 설비를 다시 생각한다. ‘리소스(ReSource)’는 현재의 기술에 토대를 둔 아홉 개의 주방 설비 콘셉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재자원화라는 주제 하에 지속가능성과 문화를 고려한 디자인들이다. 일렉트로룩스의 디자인 매니저, 브루노 리초테(Bruno Lizzote)는 학생들과의 작업이 교습이 아닌 협업이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도무스 아카데미의 석사 과정 학생들의 디자인을 살펴보고 조언하며, 주방 환경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리소스’가 제안하는 아홉 개의 주방 설.. 더보기
키비시의 조리용품 디자인 Hang Around & Toss Around by KiBiSi for Muuto 키비시의 조리용품 디자인 킬로 디자인(Kilo Design)의 라르스 홀름 라르센. BIG의 비아르케 잉엘스. 스킵스테드 아이디에이션(Skibsted Ideation)의 옌스 마르틴 스킵스테드. 세 사람이 함께 키비시(KiBiSi)를 설립해 활동한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키비시가 최근 덴마크의 디자인 브랜드 무토(Muuto)와의 작업을 마쳤다. ‘행 어라운드(Hang Around)’와 ‘토스 어라운드(Toss Around)’는 조리용 주걱과 스푼, 샐러드 서버 등으로 구성된 조리용품 시리즈이다. 나무라는 오랜 소재와 소재의 매력을 강조한 절제된 디자인. 여기에 작지만 영리한 아이디어도 숨어 있다. 부드럽게 흐르는 주걱의.. 더보기
휴대용 조리 기구 콘셉트 Peter Alwin wins Electrolux Design Lab 2010 with The Snail 휴대용 조리 기구 콘셉트 음식을 하기 위해 부엌으로 가는 대신, 부엌을 음식 곁으로 오게 한다면? 인도 국립디자인학교에 재학 중인 피터 올윈(Peter Alwin)의 ‘달팽이(Snail)’는 올해 일렉트로룩스 디자인 랩 공모전의 우승작이다. 2050년이면 세계 인구의 75%가 도시에서 거주하리라는 예상이다. 일렉트로룩스는 더욱 좁아질 생활 공간 속 미래 가전제품 디자인을 모집했다. 피터 올윈 피터 올윈의 ‘달팽이’는 다리미처럼 보일 정도로 작은 휴대용 조리기구이다. 냄비, 팬 등 그릇에 기구를 직접 ‘부착’하여 내용물을 가열하는 식이다. 고밀도 설탕 결정 배터리를 사용하여 내장된 열선을 가열하고, 열.. 더보기
이케아 스카트 키친 30년 후 주방의 모습은? 미래의 '스마트 키친' 거주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해 아침 식단을 알려주는 첨단 전자 장치가 갖춰진 스마트 주방에서부터 채소 과일 등의 먹거리를 바로 수확해 요리할 수 있는 텃밭 결합형 주방 등 '미래의 주방 시스템'이 화제다. 주방기기 및 가구 전문 회사인 이케아가 공개한 '미래의 스마트 키친'은 세 종류다. 첫 번째는 미래가 아닌 과거로 회귀하는 형식의 '자연 친화형 주방'이다. 이 주방에는 텃밭이 딸려 있는데, 냉장고에 보관된 음식이 아닌 주방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주방의 가장 큰 특징이다. 재활용 에너지를 이용한 천연 냉장 장치 등을 이용해 음식을 보관할 수 있으며, 환경 및 거주자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웰빙 키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