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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쇼에서 본 스타들 패션 포인트는? 본격적인 F/W 시즌이 다가왔다. 이에 많은 명품브랜드들은 F/W 시즌을 겨냥한 패션쇼를 진행해 올 트렌드를 미리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9월1일 워커힐 호텔에서 선보인 구찌 F/W 패션쇼에서는 슬림 글래머를 테마로 전통과 혁신, 장인정신과 독창성이 어우러진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패션쇼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는 바로 셀러브리티의 패션을 감상하는 것. 이번 구찌쇼에서도 어김없이 많은 셀러브리티와 패션피플들이 행사장을 찾아 볼거리를 더했다. 이에 구찌쇼를 찾은 셀러브리티들의 패션을 낱낱이 살펴봤다. ▮ 女-과감한 커팅으로 엣지있게 이번 구찌 행사장을 찾은 여자스타들의 드레스는 과감한 커팅이 눈에 띄었다. 단순한 노출의 개념이 아닌 엣지있는 커팅으로 옷의 포인트를 살린 것. 한채영은 과감한 허리라인.. 더보기
보테가베네타, F/W시즌에는? [패션팀] 보테가베네타코리아(대표 이종규)가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모우에서 8월3일 2010-2011 F/W 쇼를 열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행운을 전해준다는 오묘한 색의 딱정벌레, 매미, 장수풍뎅이, 낙엽벌레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선보였다. 대부분의 디자인이 상단부분은 딱딱하고 하단부분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볼레로 형태의 강렬한 레드 베스트는 구조적인 럭비웨어를 연상시켜 이번 시즌 주요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 밖에 곤충을 모티브로 한 액세서리 라인도 눈여겨볼만하다. 이번 시즌 보테가베네타 컬렉션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색상이다. 잉크블루, 초콜릿, 바틀 그린, 카본 그레이, 블랙 등 짙고 깊은 컬러에 무지개 색으로 빛나는 메탈릭 색채가 가미되어 독특하다. 또한 기존의 브랜드들이.. 더보기
Dolce & Gabbana (돌체 앤 가바나) 돌체앤가바나, 테일러링 상품 공략 [패션팀] 돌체앤가바나가 2010 F/W시즌 이탈리아 스타일 테일러링에 기초를 둔 상품들을 공략한다. 2010년과 2011년 F/W컬렉션에서 여성의 남성적 측면을 강조한 더블 브레스트와 클래식 재킷, 허리 위에서 잘린 크롭트 스타일 재킷들이 대거 선보였다. 피날레에서 선보인 두껍지만 섬세한 니트와 실크로 된 블랙재킷은 원단이 갖고 있는 고유의 멋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틀리에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심과 버튼, 소매, 어깨는 완벽한 마무리 처리를 자랑했다. 성자를 향한 기도에서 바쳐진 금에서 영감을 받아 레이스와 밝은 실크 슬립위의 드레스를 제작, 장식 핀을 달았다. [기사제공 :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한국경제 | 기사전송 2010-07-28 10:14 한경닷컴 bn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