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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종이로 만든 뜯어서 쓰는 USB '화제'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USB가 등장해 화제다 뜯어서 사용하는 USB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로 만들어 '뜯어서 쓰는 USB'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USB는 용량(16GB, 8GB, 4GB)에 따라 필요할 때마다 뜯어서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뜯어서 쓰는 USB는 최근 러시아 디자인 회사 '아트, 레베데프 스튜디오'가 개발한 것으로 손으로 잡는 부분에는 아무런 디자인이 없기 때문에 파일이름이나 간단한 메모 또는 그림 등을 그려 넣을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다", "일하다 물이라도 쏟는 날에는..", "왠지 잘못 보관하면 USB가 구겨져 버릴 것 같다", "꼭 한번 써보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y1184@f.. 더보기
음악은 패션? 이젠 오디오도 입는 시대 “음악도 없이 심심해서 무슨 재미로 운동을 하나요?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달리면 운동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가을이면 등산이나 자전거, 조깅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도 늘어난다. 이럴 때 야외활동을 위한 액세서리로 음악을 즐기는 것처럼 잘 어울리는 궁합도 없을 터. 그래서인지 휴대성과 조작 편의성을 위해 아예 이어폰과 본체를 합친 이어폰형 MP3 플레이어, 가방 외부에 스피커를 달아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액세서리, 팔에 끼울 수 있는 암밴드, 신발 내부에 칩을 달아 음악 감상은 물론 달리는 속도나 운동시간, 거리를 알려주는 운동화까지 종류도 많다. 라빠레뜨에서 선보인 가방은 아이폰이나 MP3P를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패션 코디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