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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

3D 프린터 x 티타늄 i.materialise launches DMLS: 3D printing in Titanium 3D 프린터 x 티타늄 쾌속조형(rapid prototyping)의 응용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라면 주목할 만한 새 소식. 3D 프린팅 업체, 이.머티리얼라이즈(i.materialise)가 ‘티타늄’ 소재의 쾌속조형 서비스를 시작한다. 3D 프린터가 제품의 모형 생산을 넘어, 완제품 생산 도구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다양한 소재들이 적용되면서, 결과물도 플라스틱 일색에서 탈피하는 중이다.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이미 티타늄, 코발트 크로뮴 같은 금속 소재의 부품들까지 3D 프린터로 출력, 제작해왔다. 그 중에서도 티타늄을 이용한 프린팅은 현재 3D 프린트 분야에서 가장 고가의 또 최신 기술 하나로, 아직까지는 개.. 더보기
구두 출력하기 Rapidprototypedshoe by Marloes ten Bhömer 구두 출력하기 네덜란드의 구두 디자이너 마를루스 텐 뵈머(Marloes ten Bhömer)가 한 켤레의 ‘3D 출력’ 구두를 선보였다. ‘쾌속조형신발(Rapidprototypedshoe)’는 컴퓨터에 의해 모델링 되어 3D 프린터로 생산되었다. 신발은 광경화성수지(photopolymer) 소재를 켜켜이 쌓아 올려 자외선으로 굳히는(UV cured) 방식으로 완성된다. 쾌속조형의 경우 조립이라는 개념이 사라진다. 신발의 콘셉트는 이러한 개념에 기초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신발은 일부가 닳거나 하는 경우 부분 교체가 필요한 제품이기도 하다. ‘쾌속조형신발’은 3D 프린터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일부를 분해할 수 있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