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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 앱 1만8천개…블랙베리 넘었다? 공식 등록된 윈도폰7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수가 블랙베리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윈도폰 생태계가 고속 성장세를 잇고 있다는 방증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기 윈도폰7 운영체제(OS) '망고'를 선보이며 자사가 등록받은 앱이 1만8천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미국 씨넷은 24일(현지시간) 윈도폰7 앱 규모가 셈법에 따라서 블랙베리 앱 장터인 '앱월드'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클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서치인모션(RIM)은 블랙베리 앱 현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앱월드 웹사이트에서는 2만5천개 품목을 서비스중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단말기에 설치하는 프로그램만이 아니라 전자책과 시각 테마도 포함한 수치다. 보도에 따르면 2만5천개 항목 가운데 시각테마가 7천500.. 더보기
슬림이 대세! RIM, 10.5mm로 얇아진 블랙베리 볼드 9900 공개 쿼티 키패드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RIM이 더욱 얇아진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RIM은 블랙베리 월드 2011에서 지금까지 블랙베리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얇고 파워풀한 새로운 블랙베리 볼드 9900과 9930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두께는 10.5mm로 블랙베리 쿼티를 가진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블랙베리 신 모델들은 새로운 블랙베리 7 OS와 함께 블랙베리 특유의 쿼티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다. 두 스마트폰의 특징은 블랙베리 7에 의해 제공되는 새로운 리퀴드 그래픽 터치 스크린과 NFC(근거리무선통신)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리퀴드 그래픽 터치스크린은 터치 기반의 내비게이션, 웹 브라우징, 사진, 비디오와 그래픽 중심의 게임을 빠르고 부드러운 퍼포먼스가 가능하게 한다는 게 RIM의 설명이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