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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삼성전자, ‘바다 모바일 앱 공모전’ 개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OS) ‘바다 2.0’을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3’ 출시를 앞두고,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Young & Smart lifestyle’을 위한 모바일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젊은이들의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능하게 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1등에게는 상금 5천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2억 6천만원에 이르는 상금이 제공된다. 총 28개의 팀이 수상하게 되고 1등부터 3등까지 선정된 8팀의 앱은 실제 판매를 위해 광고물 제작 등 다각도로 홍보를 지원 받으며, 스마트한 대학 캠퍼스 생활에 유용한 개성있고 참신한 앱을 응모한 20팀을 선발해 특별상인 ‘Smart Campus Life 상’도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더보기
OS 개발 나선 정부 "어설픈 아류 아니다" '한국판 안드로이드'와 다른 개념…"새 패러다임 선점" [강현주기자]"때 늦게 '안드로이드 아류'를 어설프게 만든다는 게 아니다." 지식경제부가 삼성·LG 등 국내 주요 휴대폰 업체들과 손잡고 개방형 운영체제(OS)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IT업계 일각에서 "현실감 없는 탁상공론"이라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안드로이드 아류'를 이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선행 기술'로 새로 다가 올 시장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정부가 개발하려는 OS는 '한국형 안드로이드'라고 알려졌지만 이는 틀리다. 현존 제품들과 다른 '웹 기반 OS'로 안드로이드보다는 클라우드형인 '크롬OS' 쪽에 가깝다"고 말했다. 2014년 이후 대세로 굳어질 '모바일 클라우드'용 OS를.. 더보기
PC와 휴대폰을 하나로 MS, 터치 화면 등 지원되는 윈도8 공개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7의 뒤를 이을 차세대 운용체제(OS) 윈도8(사진)을 공개했다. MS는 미국 란초팔로스버디스에서 2일 열린 기술전시회에 윈도8을 선보였다. 새로 공개된 윈도8은 바탕화면부터 각종 기능까지 모든 것이 기존 윈도 시리즈와 완전히 다르다. M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8은 지원 칩셋부터 이용자 환경까지 모두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윈도의 상징인 바탕화면의 시작버튼과 작업표시줄 대신 MS가 스마트폰용으로 개발한 OS인 윈도폰7에서 처음 선보인 사각형 모양의 타일을 배치했다. 스마트폰의 앱과 유사한 타일은 각각의 응용소프트웨어나 인터넷 사이트를 배치해 이를 건드리면 해당 기능이 실행되는 방식.. 더보기
‘윈도우8′ 화면 유출…탐색기도 ‘리본 메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개발중인 차기 운영체제 ‘윈도우8′의 화면 일부가 유출됐다. 로그인 화면엔 스마트폰 잠금화면처럼 다양한 기능이 덧붙고, 윈도우 탐색기는 ‘리본 메뉴’를 도입할 전망이다. 위드인윈도우즈 블로그가 4월1·2일 공개한 화면을 보자. 윈도우8 사전시험판(프리베타)을 토대로 공개한 것으로 보이는 이 화면은 윈도우8 로그인 화면과 탐색기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이 화면에 따르면 윈도우8 로그인 화면은 윈도우폰7 잠금화면과 비슷한 모양을 띌 전망이다. 지금처럼 파란 화면에 이용자 로그인창만 떠 있는 화면을 벗어나 날짜·요일·시간을 표시해주고 전원관리 버튼도 제공된다. 배경이미지도 원하는 화면으로 바꿀 수 있다. 전원관리 기능은 휴대기기에만 적용될 예정이라고 위드인윈도우즈쪽은 설명했다.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