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ith Harring

Keith Harring 천재작가는 아기와 개로 세상과 통했다 전시회 사이트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개막한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 해링 전`은 요절한 천재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장 입구 주변에는 키스 해링 작품 이미지를 입힌 마티즈 차량 3대와 자전거가 설치돼 `대중과 소통`을 강조한 작가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키스 해링 사후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의 관람 키워드를 짚어봤다. 16일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 해링 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사회성 = 비트가 강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제1전시실은 사회에 대한 작가의 강한 관심을 나타내주는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남아프리카에 자유를`이라는 작품은 뱀이.. 더보기
팝아트 스타 키스 해링의 작품세계 그의 낙서에 세상은 깜짝 놀랐다 키스 해링의 상상속으로… `팝아트 슈퍼스타` 국내서 첫 전시회 6월17일부터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팝아트 : 추상미술 같은 복잡한 그림이 아니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작품. 1954년 로런스 앨러웨이가 처음으로 이 용어를 사용하면서 현대미술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한 팝아트는 상업광고와 대량 소비물품, 그리고 만화 등 대중에게 인기가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어 작품에 인용한다. 주요 팝아트 작가로는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키스 해링 등이 있다. ■ Keith Harring (1958~1990)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레딩 출신인 키스 해링은 어린 시절 월트디즈니 캐릭터와 TV만화 등 대중문화에 빠져든다. 그리고 만화캐릭터 등을 주제로 한 드로잉에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