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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HTC 첫 LTE 스마트폰 ‘레이더4G’ 출시 SKT와 LG U+가 LTE 서비스를 준비중인 가운데 HTC가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아시아 최초로 출시했다. 9월21일 HTC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HTC의 두번째 LTE폰인 ‘레이더4G’를 소개했다. 잭 통 HTC 북아시아 사장은 “한국은 통신망이 잘 발달한 도시로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누리게 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레이더4G를 한국에서 출시하게 됐다”라며 “레이더4G를 통해 사용자들은 한층 더 발전한 HTC의 스마트폰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레이더4G는 LTE를 지원하는 휴대폰”이라며 “빠른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서 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이더4G는 기존 HTC가 출시한 스마트폰에 비해 어떤 장점을 갖고 있을까. 발표장에서 H.. 더보기
HTC, 여성 전용폰 내놓는다…어떻길래? 세계적인 휴대전화 제조업체 HTC가 미 통신사 버라이존을 통해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라이미(Rhyme)’를 출시한다. 우선은 자줏빛 색상이 눈길을 잡는다. 안드로이드 2.3 버전을 탑재했고 3.7인치(해상도 480x800) 디스플레이, VGA 전면 카메라와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특히 HTC의 자체 사용자 환경(UI)인 ‘센스(Sense) 3.5’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첫 번째 제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 외에도 음악을 즐겨 듣는 소비자들이 반길만한 도킹 스테이션과 헤드셋, 운동 시 필요한 암밴드 등이 제공된다. 또 라이미 구매자들은 HTC의 영화 렌탈 서비스인 ‘왓치(Watch)’도 이용할 수 있다. 버라이존은 라이미를 9월 22일(현지시간) 사전 판매를 시작하.. 더보기
HTC, 세계적 권위 디자인 공모전에 ′금·은·동 석권′ HTC의 '이보 4G' 모델. HTC, 디자인철학 ‘세계적 공모전에서 인정받았다’ IDEA 2011, 금·은·동상 등 모두 휩쓸어 HTC가 해외 디자인 공모전 3개에서 모두 상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프라임경제] HTC가 해외 디자인 공모전 3개에서 모두 상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인간중심의 디자인철학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생활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IDEA 2011·레드닷(red dot) 2011·IDA 2010’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HTC 디자인 부사장 스캇 크로일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각자의 개성을 연구하면서 근본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담은 제품을 디자인하려고 노력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HTC는 디자인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IDEA 2.. 더보기
`국내 첫 와이브로폰` 대만에 뺏겼다 세계 최초 상용화 해 놓고도 `계륵` 취급…HTC가 선수쳐 삼성, 미국 등엔 수출하면서 국내 출시안해 4G(4세대) 기술로는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진 와이브로용 스마트폰이 국내에 상륙했다. 우리가 5년 전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를 상용화해놓고도 업체간 이해관계와 정부의 정책부재로 갈팡지팡하고 있는 사이 외국업체에 뒤늦게 안방을 내주고 있다. 정부와 업계가 닦아놓은 초고속 무선인터넷 고속도로에 외제차가 먼저 질주하는 셈이다. 13일 대만 스마트폰 전문업체인 HTC는 내달 1일 와이브로 이동통신을 탑재한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인 `이보4G플러스'를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보4G플러스는 HTC가 최초로 글로벌 시장이 아닌 국내 단일 시장을 겨냥해 개발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 더보기
4.3인치 화면·800만 화소 갖춘 ‘공룡 스마트폰’ [먼저 써봤어요] 디자이어HD 착탈식 배터리등 실용적 해상도는 아이폰4에 뒤져 1983년 무게가 1㎏에 이르고 군용 무전기를 방불케 하던 모토롤라의 민간용 첫 핸드폰 ‘다이나택’이 선보인 이래, 휴대전화 업계의 지향점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였다. 최근까지 휴대전화는 와이셔츠 주머니 속에 넣어도 옷맵시를 살려줄 만큼 ‘경박단소’를 추구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넓은 화면이 필수다.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아이폰의 3.5인치에서 갤럭시에스(S)에선 4인치로 커지더니, 이젠 4.3인치 화면도 등장했다. 대만의 스마트폰 전문업체 에이치티시(HTC)가 최근 출시한 ‘디자이어 에이치디(HD·사진)’는 국내 첫 안드로이드2.2 운영체제 4.. 더보기
신세대 위한 ‘HTC 디자이어 팝’ HTC(대표 피터 초우)는 오는 11일, 모바일 소통을 즐기는 10~20대를 위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HTC 디자이어 팝(POP)’(해외출시명 ‘와일드파이어’)을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을 통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전략폰 ‘HTC 디자이어’의 축소버전인 ‘HTC 디자이어 팝’은 HTC가 새롭게 선보이는 ‘발신자 ID 표시’ 위젯과 ‘앱 공유’ 위젯을 탑재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애용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고 HTC는 전했다. HTC에 따르면, ‘발신자 ID 표시(Caller ID)’ 위젯은 전화가 왔을 때 상대방 페이스북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과 생일 디데이(D-day) 정보를 화면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지인과 보다 가깝게 소통할 수 있다. ‘앱 .. 더보기
피터쵸우, 삼성에 '도전장'…“갤럭시S 저렴한 디자인, HTC 제품 흥미로운 디자인” “갤럭시S가 저렴한 디자인인 반면 HTC 제품의 디자인은 흥미롭다”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박주연 기자] 피터쵸우 HTC 대표이사(CEO)가 삼성 ‘갤럭시S’의 디자인에 대해 평가절하 했다. 피터쵸우 대표는 6일(현지시간) 이날 대만 타오위안시에 위치한 HTC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갤럭시S를 10분정도 사용해봤는데 디자이어 시리즈와 에보4G 등 HTC 제품의 디자인을 비롯한 기능, UI(사용자환경) 등에서 갤럭시S보다 훨씬 났다”고 평가했다. 그는 “아몰레드가 색상대비가 좋고 화면이 아름답다는 장점이 있지만 강렬하고 전력소비가 많다. 그리고 자연스럽지 못하다(not nature)”고 말했다. 또 “물론 아몰레드가 장단점이 있는 만큼 HTC 제품에도 아몰레드를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아몰레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