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은 예쁘다’ H&M 새 모델은 플러스 사이즈 플러스 사이즈 모델 타라 린이 세계적인 SPA(패스트패션) 브랜드 H&A(헤네스 앤 모리츠)의 모델로 나섰다.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H&A이 슈퍼모델 지젤 번천의 뒤를 이어 새 모델로 플러스 사이즈 모델 타라 린을 기용해 고정관념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타란 린은 이번 촬영에서 최신 수영복 외에도 표범무늬의 원피스와 끈이 없는 점프수트를 입었다. 글래머 모델 린은 V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자신의 몸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난 고등학교 때 이미 14/16 사이즈였는데 그것은 (생활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디자이너 리자 하지안은 “이번 시즌은 16부터 30사이즈까지의 고객에게 패션의 범위를 넓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우리는 컬렉션과 함께 높은 패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