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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비디오게임 `빅3` E3서 신제품 격돌 소니 휴대용게임기 '비타'발표… MS 검색엔진ㆍ닌텐도 '위' 후속 공개 세계 비디오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소니, MS, 닌텐도 등 `빅3' 기업들이 최대 규모의 게임박람회 E3 전시회를 통해 최신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선보여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은 6일(현지시간)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3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코드네임 `NGP'로 알려졌던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 차세대 버전의 명칭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laystation Vita)'임을 확정, 발표했다. 기기의 이름이 된 `비타(Vita)'는 라틴어에서 "삶"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용자들의 일상의 모든 면들을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으로 전환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품은 5인치 멀티.. 더보기
막오른 E3… 세계는 지금 게임에 홀리다 국내업체 블루홀ㆍ넥슨 온라인게임 소개 매년 6월 전 세계 게임업계와 게이머들의 관심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집중된다.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1) 행사가 바로 LA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E3는 1995년 미국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ESA)의 주최로 처음 열린 이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로 성장했다. E3 2011 행사 개막일인 7일(현지시간) 오전 행사장인 LA 컨벤션센터 앞은 전 세계에서 몰려온 게임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게이머들로 들썩거리는 모습이었다. 올해 행사에는 80여개국 200여개 게임업체가 참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