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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자작 휴대폰 앰프’ 인기 스마트폰 스피커의 음량에 성이 차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보조 스피커나 앰프가 여러 종 출시되고 있다. 품질도 디자인도 다양하다고 하는데, 숱한 제품들의 공통점은 돈을 내야 한다는 사실. 미국의 한 네티즌은 돈을 들이지 않고 휴대폰 소리를 증폭시킬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휴지의 심지를 이용했는데 제작 시간도 거의 0에 가깝다고. 이 자작 앰프의 성능은 어떨까. 사진을 보고 따라 만들어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박정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30 09:30 더보기
누구나 자신의 안드로이드앱 디자인 구글, 앱인벤터 무료 배포 [지디넷코리아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ZDNet Korea] 2010.12.17 / AM 11:35 ‘누구든지 안드로이드 앱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씨넷은 16일(현지시간) 구글이 지금까지 고객의 요청에 의해서만 제공하던 구글의 ‘앱 인벤터(App Inventer)’를 자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을 만들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그러나 구글랩스 플레이그라운드의 일부인 앱인벤터는 사용자에게 이들 앱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하지만 프로그래밍 스킬을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 구글이 누구나 자신의 안드로이드앱을 만들수 있도록 한다. 이 사진은 구글앱 인벤터로 쓰여진 안드로이드폰용 페인트팟 튜토리.. 더보기
[G.하그로브] 농촌 디자인 탐구 [Gabriel Hargrove] The rural design vernacular objects that expose agency [G.하그로브] 농촌 디자인 탐구 글. 게이브리얼 하그로브(Don Norman) 베스트 메이드 컴퍼니(Best Made Company), 도끼 예나 지금이나 농촌 생활에서 도시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얻는 사례들은 꾸준히 있었다. 디자이너 아킬레 카스틸리오니가 자노타 사를 위해 디자인한 메차드로(Mezzadro) 의자나, 베스트 메이드 컴퍼니의 도끼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들 디자인의 뿌리에는 농촌 생활의 자치성, 풍성한 자연자원이라는 낭만적인 감수성이 가미된 자급자족의 정신이 자리잡고 있다. 이와 동시에 독립적인 삶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이들 사물은 ‘비전문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