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MW

BMW, '미니 쿠페' 공개…변신의 끝은? 미니의 변신은 끝이 없다. 미니는 사륜구동 SUV에서 스포츠 쿠페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BMW는 지난 20일, 위장막을 씌우지 않은 미니 쿠페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미니 쿠페는 지난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가 공개된 후 2년 만에 양산형모델이 모습이 공개됐다. BMW 측은 2인승 쿠페로 제작된 미니 쿠페는 3도어 미니 쿠퍼를 기반으로 차체 구조와 섀시, 차체 중량 분산 등을 새롭게 셋팅해 안전성을 높인 것은 물론 최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니 쿠페의 엔진은 기존 미니와 같다. 기본 모델은 122마력, 1.6리터 터보엔진의 쿠퍼S는 184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최상위 모델인 JCW는 211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 더보기
미국인들은 BMW을 좋아해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지난달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BMW가 메르시데스-벤츠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블룸버그통신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BMW는 SUV와 뉴 5시리즈 세단 판매에 힘입어 지난달 미국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2만65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MW 5시리즈 모델 판매는 84% 증가했고 X3 SUV 판매는 세 배 늘어난 2350대를 기록했다. 올해 5월까지 판매량은 9만2천68대로 메르시데스-벤츠 9만274대와 렉서스 7만7237대를 앞섰다. 자동차정보 전문 사이트인 트루카닷컴의 제시 토프락 부사장은 “BMW와 메르시데스-벤츠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근소한 차이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렉서스는 몇 년만에 처음으로 1위 경쟁에서 물러났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미국내.. 더보기
BMW, 201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관왕 차지해 BMW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201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 모델이 동시 수상해 디자인의 탁월성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뉴 X3는 특별상, 뉴 6시리즈 컨버터블은 우수 디자인상, 뉴 5 시리즈 투어링은 최고의 디자인에 수여되는 ‘레드닷: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각각 최고의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BMW는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BMW 뉴 X3는 도시적인 우아함과 다양한 감각의 민첩성을 가감 없이 표출하는 디자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뉴 X3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역동적인 차체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완벽한 비율과 마감처리 또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차체 표면의 오목함과 볼록함을 동시에 지녀 동급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 더보기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BMW 뉴 X3 17일 오전 서울 청담동 BMW 특별전시장에서 `뉴 X3` 공식 출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뉴 X3 xDrive20d는 알루미늄 크랭크케이스 및 커먼레일 분사 시스템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변식 터보차저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어와 함께 오토매틱 차량에 최초로 적용된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또한 특이한 점이며, 정부공인 표준연비는 17.2km/l 이다. [매경닷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기사입력 2011.02.17 14:47:5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BMW 첨단 로드스터 콘셉트카 옆모습 멋져 출처:카스쿠프 상어 코를 닮은 BMW의 최첨단 로드스터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12일 카스쿠프와 해외자동차사이트들에 따르면 BMW는 내달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네바모터쇼'에 '비전 커넥티티드 드라이브 로스트터' 콘셉트 차를 선보인다. 미래형 2인승 로드스터인 이 차는 상어코를 닮은 혁신적인 디자인에 최첨단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한 콘셉트카다. 3D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탑재 진행경로나 교통상황을 전달하고 조수석에도 동승자 정보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요에 따라 목적지를 탐색해 정보를 운전자 계기판에 전달할 수 있다. 운전자와 동승자 사이에 쌍방향 정보교환이 가능한 셈이다. 또 미래형 차량답게 전조등 및 후미등에 센서가 탑재되어 교통상황과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제공한다. 이.. 더보기
BMW 콘셉트 6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Concept 6 BMW 모토라드의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과 ‘콘셉트 6’(Concept 6) 모델이 미국의 권위있는 디자인 상인 ‘2010 굿 디자인 어워드’(2010 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2010 굿 디자인 어워드에는 총 36개 국가에서 출품된 약 500여 개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은 오는 6월 미국 시카고의 애서니엄 건축 디자인 박물관의 ‘굿 디자인 쇼’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S 1000 RR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2011-1-20 더보기
BMW가 디자인한 친환경 지하철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여러 가지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알고 있다. 이용하는 고객 수나 서비스 측면에서도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자동차 마니아라면 폴란드에 투입될 새 지하철 차량이 꽤 부러워질 것 같다. 남다른 느낌의 이 지하철을 디자인한 게 바로 BMW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BMW디자인웍스USA팀이 디자인한 이 지하철은 멋스런 디자인 뿐 아니라 알루미늄 소재로 차체의 무게를 줄여 운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했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넓고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차체는 97.5%나 재활용할 수 있다니 에너지 소모나 재활용 측면 모두에서 가히 친환경 지하철이라고 불러도 될듯하다. 우리나라 도심을 달리고 있는 지하철 한량의 가격이 대략 10~15억원 선이라고 하는데 .. 더보기
2013년 BMW 'i'로 판매될 슈퍼카는? BMW그룹이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VED)'의 양산형에 가까운 버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아부다비에서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자동차전문블로그인 팀스피드(Teamspeed)에 따르면, 최근 아부다비의 한 트랙에서 주행영상을 촬영 중인 'VED' 차량을 포착해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공개했다. VED는 2013년 'i'라는 차명으로 본격 양산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디젤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328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관심의 초점인 연비는 리터당 26.5km, 제로백(0=>100km/h까지 발휘하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이번에 포착된 VED차량에 대해 한 자동차매체는 "지난해 모터쇼에서 발표됐던 흰.. 더보기
i시리즈 이름 가로채? 현대차, BMW 상표등록에 법적 문제 없나 검토 송태희기자 bigsmile@hk.co.kr 현대차의 유력 브랜드인 i시리즈를 독일 BMW가 사용할 계획이어서 양사간 분쟁이 예상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BMW는 차세대 친환경차의 브랜드를 i시리즈로 잠정 결정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인기로 영문자 i가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다, 단음으로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좋다는 판단에서다. BMW는 내부적으로 i시리즈 사용을 확정하고 이미 독일 당국에 i, i1~i9에 대한 상표 등록까지 마쳤다. BMW는 가정용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과 전기차를 성능, 출시 시기에 따라 영문자 i뒤에 1~9까지 숫자를 붙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특히 2013년께 중국, 일본, 미국 등의 .. 더보기
BMW 3시리즈야? 픽업트럭야? 앞모습은 BMW 330i, 뒷모습은 시보레 픽업트럭?" BMW 고성능 스포츠세단인 'M3(330i)'의 3세대(E46) 모델에 시보레 픽업모델인 '콜로라도'가 합쳐져 BMW 330i 픽업트럭으로 탄생해 화제다. 14일 미 자동차전문매체인 카스쿠프에 따르면, BMW E46 모델의 팬 중 한 명이 E46 쿠페의 문짝을 포함한 전면의 차체와 콜로라도의 뒤 화물공간을 자르고 붙여 새로운 BMW 픽업트럭을 제작했다. 비용은 약 1만 달러(1128만원)를 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특별한 차를 본 네티즌들은 흥미로운 튜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머니투데이 | 2010/11/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