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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ale

드레스 디자이너 암살라 "세대를 초월한 드레스 만들 터" 전세계 15개국 80여개 매장을 운영중인 드레스 브랜드 '암살라'(Amsale)의 대표 겸 디자인 총책임자인 암살라 아베라가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갔다. 세련된 맨하튼 신부를 대표하는 암살라는 미국 상류층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드레스로 꼽힐 만큼 최고의 디자인과 제품력을 자랑한다. 할리우드 스타들과 손태영, 김성은, 신애가 결혼식에서 암살라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고현정, 한예슬, 김아중, 문근영, 오윤아 등이 암살라의 드레스를 즐겨 입는다고 하니 그녀의 드레스는 스타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이 깃들여 있는 듯하다. 과장된 화려함 대신 우아함에 여성미를 최대한 부각시켜주는 암살라의 드레스 세계로 들어가 보자. 암살라 드레스가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것은 불과 15년 전. 에티오피아 출신으로 뉴욕의 패션.. 더보기
한복 디자인 살린 드레스 만들고파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 방한 "한복의 자수와 풍성한 스커트는 정말 멋집니다. 한복 디자인을 적용한 드레스를 꼭 만들고 싶어요." 뉴욕 명품 드레스로 잘 알려져 있는 암살라 아베라(55) 암살라(Amsale)그룹 대표 겸 디자인 총 책임자가 12일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한국 매장을 둘러보고, 국내 시장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세계 15개국, 80여 매장을 운영중인 암살라그룹은 현대성과 단순함을 강조한 '암살라'와 페미닌을 내세우는 '크리스토스', 글래머 할리우드 스타를 위한 '케네스풀' 등 3개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현정과 한예슬, 손태영 등 연예인들이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암살라는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모던'을 강조하는데 한복이야말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