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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I

2010 Alessi 신제품 소개 이번 회에서는 2010년 Alessi 신제품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우리에게 주방소품의 명가로 알려진 alessi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신소재의 개발을 통해 주방소품 디자인을 이끌어 가는 대표 업체라 하겠다. 매년 보여지는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는 타 분야의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디자인적 요소가 매우 돋보이는 제품 Alessi는 올해도 새롭고 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 및 사랑을 이끌어 냈다. 이번에 소개된 신제품을 살펴보면 RONEAN & ERWAN BOUROULLEC이 디자인한 그릇 세트 OVALE는 세라믹과 유리, 메탈 등 세 가지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식기 세트로 타원이 갖는 아름다운 곡선미를 강조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태리 디자인.. 더보기
부훌렉 형제, 알레시와 만나다 Ovale collection by Ronan & Erwan Bouroullec for Alessi 부훌렉 형제, 알레시와 만나다 부훌렉 형제와 알레시(Alessi)가 만났다. ‘오벌(Ovale)’은 그들이 함께 선보인 식기 컬렉션이다. 독창적이면서도 또한 소박하고 전통적인 컬렉션에 섬세한 표현을 가미하는 것. 부훌렉 형제는 이와 같은 목표로 제품 디자인에 착수했다. 네모와 동그라미 사이, 식기마다 조금씩 정도를 달리하는 곡선의 변화가 단순한 디자인에 미묘함을 더한다. 부훌렉 형제에게 알레시와의 협업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로낭 부훌렉은 “알레시는 팀 버튼의 영화 에서 묘사된 회사와 지극히 유사하다. 알레시는 케이크와 사탕을 만드는 환상적인 공장”이라고 말했다다. 알레시의 대표 알베르토 알레시는.. 더보기
건축가·요리사도 참여하는 디자인 행복을 파는 상인이라 불러주세요 이탈리아 리빙 브랜드 ‘알레시’ 총괄 매니저 알레시오 알레시 사진 알레시 제공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리빙브랜드 알레시(ALESSI)가 내년 창립 90주년을 맞는다. 동(銅)으로 문손잡이를 만들던 기술자 조반니 알레시가 북부 오메그나 지역에 동·니켈·은접시를 만드는 주물공장을 세운 것이 1921년. 스테인리스 스틸의 가능성에 일찍 눈뜬 그는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 디자인을 강력하게 결합시켰다. 기능을 넘어 품격을 팔겠다는 전략이었다. 여성의 표정이 살아있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와인 오프너 ‘안나G’, 우주선처럼 생긴 필립 스탁의 레몬즙짜개 ‘주시 살리프’ 등은 생활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알레시의 대표적 상품이다. 창업자의 증손자 알레시오 알레시가 9일 한국을 찾았다. 부루벨 코리아와 함께 본격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