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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4D… 어떤 감각도 쉴 틈 없는 '영화관의 미래' 한국은 '4D 종주국' - 세계 최초로 일반극장 도입 '손 대지 말라'던 베이 감독도 트랜스포머3는 4D제작 허용 특수효과 핵심은 '감정선' - 의자 흔들리고 화약냄새도 눈·귀 물론 촉·후각도 자극… "적절히 사용해야 감동 커" 세계 영화의 흐름이 평면으로 보던 2D에서 입체 영상인 3D로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독점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분야가 있다. 눈과 귀는 물론 촉각·후각·방향 감각까지 자극하는 4D 영화다.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일부 놀이공원에서 홍보용 정도로 사용되던 4D 영화 기술을 일반 극장용 영화로까지 발전시킨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2009년 1월 CGV가 할리우드 가족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4D로 만들어 상영한 게 세계 최초의 4D 극장 영화라고 한다. 미국의 메이.. 더보기
'신형 그랜저가 손에 닿을 듯'..세계 최초 4D 광고 현대차, 세계 최초 4D 극장용 광고 선보여..'아바타' 촬영팀과 공동 개발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 사전마케팅의 일환으로 3D영화 ‘아바타’ 촬영팀과 손잡고 5G 그랜저 4D 극장용 광고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5G 그랜저 4D 극장광고가 상영되고 있는 CGV 4D플렉스 상영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그랜저 사전마케팅의 일환으로 '5G 그랜저 4D 극장용 광고'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차가 선보이는 '5G 그랜저 4D 극장용 광고'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 입체영상에 진동과 바람, 향기 등을 부가해 시청각 외에도 촉각과 후각 등 오감을 자극, 관람자가 실제 그랜저를 직접 운전한다는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3D영화 ‘아바타’ 촬영팀과 손을 잡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