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는 스마트폰 '4.3'이 온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를 대략 2,00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12월 기준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700만명 수준이었지만 3개월만에 1,000만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바야흐로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다. 피처폰도 마찬가지지만 스마트폰도 꾸준히 사양을 한 단계씩 높여왔다. 듀얼코어·1GHz 벽을 돌파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발전도 놀랍지만 조금씩 커지는 화면도 볼거리 가운데 하나다. 작년에는 4인치가 조금씩 고개를 내미는 수준이었다면 올해는 이보다 큰 화면을 장착한 모델이 하나씩 주류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 최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트렌드는 '4.3' 인치 일단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은 4월 말을 기준으로 각 이동통신사를 합쳐 20여종이 넘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